온비님은 청년 백일학교에 입학하기 약 1년전에 청년 백일학교 리더인 성지님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던 청년 인터뷰를 통해 너머스쿨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6개월간의 모임 참석을 통해 문제는 저 밖에 있는 것이 아닌 내 안에 있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배웠으며 문제 상황 속에서 일어난 자신의 기준이 무엇인지 계속해서 살펴보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너머스쿨 과정이 끝나고 난 뒤의 삶은 예전과 다름없이 또다시 혼란과 복잡함속으로 빠져들게 되었고, 너머스쿨을 통해 느낌 바라보기를 했을 때에는 바람처럼 스르륵 지나갔을 문제들이 다시 커다랗게 다가왔다고 합니다.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면서 이대로 가다간 내 삶은 구렁텅이에 빠지게 될 것 같다는 위기의식을 느끼게 되면서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청년 백일학교에 입학을 하기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에너지가 가장 왕성한 20대 중반, 100일간 산속의 적막한 곳에서, 마음의 생태계를 살펴보게 된 온비 님은, 사회적 전통과 인간의 습관적 마음이 부여한 ‘나’라는 주체를 철저히 실험해본 결과, 그것이 마음의 한 기능이라는 것을 눈치채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비로서 '나'를 비우고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졸업식 발표에서 온비님은 “나를 비우고 비우다” 라는 주제로 지난 백일동안의 탐구과정을 통해 달라진 변화와 통찰들에 대하여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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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학교] “나를 비우고 비우다” - 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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