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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年 1月 : 소유를 넘어 있음의 영역으로
by 홀로스 on 12:37:37 in 최근행사 갤러리

 

 

 

마음이 조용해지면 소유욕이 줄어들기 시작하여 마침내 안심의 경지에 이른다. 존재하기 위해서 소유해야 할 필요가 점점 줄어든다. 그다음엔 내가 행위자라는 느낌이 줄어든다. 그리하여 자신은 진정한 행위자가 아니고 진정한 행위자는 더 높은 권능이어서 실제로 행위를 덜 하고도 존재할 수 있고, 존재를 위해 행위를 해야 할 필요가 줄어드는, 한층 더 깊은 안심의 경지에 이른다(저자 주).

당신의 질문이 대부분 소유, 어떤 것을 소유하는 것에 관한 질문이라는 사실에 주목하라. 이것은 당신이 행복을 무엇으로 정의하는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원하는 것을 모두 다 가지더라도 당신은 여전히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당신은 소유의 상태를 넘어서 ‘있음’의 영역에 도달해야만 한다. 그곳만이 당신이 있는 곳이다. 거기서 당신은 자신이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것이 없는, 무한한 만유임을 알게 된다. 거기에 가장 그윽한 평화, 궁극의 기쁨, 궁극의 만족이 있다. 마음을 깊이 가라앉힐수록 참자아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기분은 더욱 좋아진다. 마음이 고요해지는 만큼 기분이 더 좋다. 생각은 당신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 자신을 몸과도, 마음과도 동일시하지 않으므로, 당신은 문제도 고통도 겪지 않는다.
명상에 들면 마음이 가라앉아서 참자아의 놀라운 평화를 느낀다. 이것이 출발점이다. 끝은 마음이 완전히 해체되는 것이다. 마음이 참자아와 별개의 것이 아님을 깨달으면, 마음이 참자아의 그림자임을 깨달으면 그렇게 된다. 이 꿈의 환영 속에 생각이라는 것이 있다. 그리고 그 생각이 모든 것을 결정하고, 모든 것의 근원이다.
당신은 상상 속에서 시나리오를 쓰고 영화와 영화배우와 관객을 스크린에다 상영했다. 그러고는 그것이 모두 자신의 상상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렸다. 이것을 깨달으면 절대적 진리를 발견한 것이다. 세상과 우주는 마음이 지어낸 이야기다. 마음이 잠잠히 가라앉는 것이 깨달음이다. 이것을 얻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마음의 정체를 알아차리면 ...more

 

 

미내사소식지_2019년_1월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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