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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年 7月: 바라봄을 통해 현존하기
by 홀로스 on 15:37:39 in 최근행사 갤러리
그리스도교 영성 전통은 “눈의 감독”이라고 알려진 수행을 통해 보는 훈련을 해왔다. 몇몇 수도 공동체는 아직도 이것을 강조한다. 하지만 이 수행이 왜곡될 때도 있다. 죄지을 것이 두려워 유혹적인 것은 어떤 것도 보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이 수행의 본래 취지는 보는 것을 금하는 것이 아니라, 보아야 할 것(즉 실제) 누가,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를 수련하는 것이다. (저자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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