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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5年 3月: 나, 인식 그리고 시간 (1부)
  6. 2025年 1月: 그대의 짐을 신의 발아래에 내려놓아라

[115호 마음다루기] 존재의 평온(8부)
by 홀로스 on 10:14:43 in 무료기사☆

진 클라인


크게 보시려면 클릭~주체와 대상은 늘 동시에 생겨나는데 이 둘을 떠난 순수한 알아차림이 깨어있는 상태이며 이때 비로소 에고로부터 벗어나 삶의 흐름에 조화될 수 있음을 말합니다(편집자 주).

...우리가 말하는 고요한 관찰이란 귀 기울이는 방식, 보는 방식을 가리키는 것으로, 관찰대상을 조건 없이 온전히 드러나게 합니다. 귀를 기울이는 과정에서, 당신은 관찰자가 쉴 새 없이 판단하고 비판하며 비교하고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이 통찰만으로도 당신은 지각된 대상에 연루되지 않는 자리에 있게 됩니다. 그러면 관찰하는 행위와 관찰된 대상 사이에 공간감이 생겨나고 그럼으로써, 지각된 대상이란 당신 ‘안에’ 생겨난 것일 뿐, 당신은 지각되는 대상에 제한되지 않는다는 이해가 일어납니다. 우리의 본성은 침묵입니다.
그러면 생각 자체가 문제의 근원인가요?
대개 우리는 지각을 통해서만, 어떤 상태 속에서만 우리 자신을 압니다. 어떤 대상에 대한 의식, 어떤 대상에 대한 귀 기울임만 아는 것입니다. 대상 없는 순수한 의식은 모르고 있습니다. 생각과 느낌, 감각은 의식의 대상이어서 관찰하는 주체 없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지각하는 자는 결코 지각될 수 없으므로, 생각이나 지각이 지각하는 자를 향하는 순간 당신은 침묵, 순수한 있음, 대상 없는 의식이 됩니다....more

 

063존재의평온(20-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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