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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4年 9月: 파도를 인정하되 바다와 함께한다
  6. 나도 사라지고 세상도 사라지는 체험

(3월) 서울 감지 인텐시브가 진행됐습니다
by 홀로스 on 14:17:46 in 최근행사 갤러리



3월 8,9일 양일간 서울에서 감지 인텐시브가 진행되었습니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은 ‘인식되는’ 일종의 느낌인 ‘감지’입니다. 그것을 의식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마음의 과정을 명확히 보게 해줍니다. 즉 먼저 감지를 파악하고, 그것을 잘 관찰하는 과정을 통해 ‘마음이 작용하는 모습’을 이해하고, 그것들이 모두 ‘경험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면, 최종적으로 ‘나’라라고 여겨지는 현상 역시 일종의 감지로서 ‘경험되고 있음’을 보게 되고, 비로소 ‘나로부터의 자유’가 일어나게 됩니다.


교통이 좋은 서울에서 진행되니 많은 참여 기대하겠습니다.


3월 정기 감지인텐시브는
29, 30일(토,일)
 주말 이틀간 진행되니

관심 있는 분들께서는 미리 참가 신청해주세요.
본 과정에 대한 안내는 이곳을 참고해주세요


[관련강좌]
깨어있기™-워크숍(기초과정)
깨어있기™-워크숍(심화과정)
깨어있기™-계절 수업
삶의 진실 백일학교
감지 인텐시브

[관련 도서]
깨어있기 - 의식의 대해부
관성을 넘어가기 - 감정의 대해부》
대승, 현상과 본질을 뛰어넘다 - 대승기신론 강의》上中下 전 3권
니르바나, 번뇌의 촛불이 꺼지다 - 진심직설 강의》上中下 전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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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로스 (minaisa) 2025-03-19 14:19:48   답글

    2025년 3월 서울 감지인텐시브 후기
    _ 보리

    서울 감지교실에서 나무 님과 이틀간 공부를 하였다. 나는 진도를 많이 나갈 게 아니라 가장 기초인 주의 연습 하나만이라도 이해를 하고 오자라는 목표를 가지고 갔기 때문에 조급하거나 평소에처럼 많이 알려는 마음이 별로 없이 차분히 했다.

    주의라는 것을 감 잡아보기 위해서 나무 님이 유도하는 대로 몸을 중심으로 밖에 있는 대상으로 나가는 주의와 몸 안쪽으로 향하는 주의에 대해서는 ‘아 ~ 방향만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몸으로 주의를 보낼 때는 뚜렷이 존재하는 것처럼 느껴졌는데, 주의를 다른 데로 보내면 주의가 가지 않는 곳은 전혀 못 느끼는 경험을 조금 더 피부로 느껴지게 알게 됐다.

    아직은 서툴지만 주의가 가지 않으면 어떤 것도 인식할 수 없다는 것, 주의가 많이 가고 조금 가는 것도, 자동적 주의와 의도적 주의 등에 대해서도 더 알게 된 것 같다.

    화병을 볼 때 어쩔 때는 화병이 더 커져 보였다가 다음 순간 약간 축소되어 보이기도 하고 어제는 책상 바닥이 꺼끄러웠는데 오늘은 매끄럽게 느껴지는 경험 등이 느낌은 수시로 다르게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했다.

    또 일상생활에서 지금 하고 있는 일과 주의의 불일치로 살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됐다. 그래서 나의 감정, 느낌도 잘 알 수 없어서 어떻게 할 줄 몰라 남의 지식이나 지혜를 빌려보고자 했던 것 같다.

    이번 공부에서 나무 께서 여러 가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사물이 공간을 기반으로 하고 있듯이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것.... 나는 나에게 가장 문제이고 기초인 주의에 대해서 중점을 많이 두고 들었고 이 주의와 함께 다른 것들을 설명하니 이해가 되는 것들이 많았다.

    앞으로 시간이 날 때마다 일상생활에서 틈틈이 주의연습과 주의를 대상화 하는 것을 많이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화두처럼 궁금해 하는 용어나 문제들을 한번 듣고 실천해보고 관심을 갖고 또 듣고 하는 반복 학습이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나무 님과 대화를 하면서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무엇을 알고 싶어하는지를 잘 캐치해주시고, 이해가 안 되서 눈을 굴리는 순간, 주변에 있는 여러 가지 도구와 사물과 현상을 예를 들어 쉽게 이해하도록 많이 애써 설명해주신 나무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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