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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궁금해 하는 것’조차 모두 하나의 ‘느낌’이다 (1부)
by 홀로스 on 13:09:36 in 함께하기
도건 님은 성균관대 생명공학부를 졸업한 학생으로 중학생 때부터 근본적이고 정신적인 것에 대한 궁금증을 가져 왔습니다. 그러던 중 24살이 되던 해에 라마나 마하리쉬의 《나는 누구인가》라는 책을 본 후 ‘나’라는 것에 대한 본격적인 질문이 시작되었고, 때마침 성지 님의 소개로 미내사의 깨어있기 기초과정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기초과정 이후에 ‘나라는 것’에 대한 통찰이 찾아왔고, 이를 더 깊게 탐구하기 위해 백일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깨어있기 기초 과정을 공부하면서 변화되는 과정과 심화 과정을 통해서 찾아온 통찰에 대해서 들어보았습니다(오인회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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