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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호 몸 다루기] 시속 140km의 공이 멈추어 보이다
by 홀로스 on 11:59:05 in 무료기사☆

나카가와 카즈히로


크게 보시려면 클릭~프로야구의 홈런 타자들은 종종 140km 스피드로 날아오는 공이 멈춘 듯 보이며 심지어 실밥 하나하나가 눈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본다’고 여기는 것이 ‘눈’이 아니라 ‘뇌로 보기 때문’임을 잘 설명해줍니다(편집자 주).

...공이 멈춘 듯이 보인다는 건 단순한 비유일까
프로야구팀 ‘자이언츠’의 전 감독이자 타격의 신이라고 불리던 가와카미 테츠하루川上哲治는 현역 시절 “공이 정지한 것처럼 보였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불세출의 홈런 타자였던 오사다하루王貞治는“야구공 실밥이 보였다”라고 말했다.스포츠선수들은 종종 이러한 코멘트를 하곤 한다. 그들이 자신의 컨디션을 과장하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볼이 멈춘 듯이 보이고 실밥 하나하나가 눈에 들어왔을 것이다. 물체를 뇌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해할 수 있겠는가? 눈으로 빛이 들어오면 망막에 자극을 주고, 이 자극이 시신경을 통과하여 시각전도로에 전달되고, 후두엽의 시각중추로 정보가 도달한다. 뇌 전체가 움직여서 인식하고 이해한다. 그 이해와 판단, 해석대로 행동에 옮긴다. 물체를 본다는 것은 빛이 뇌에 비쳐지는 것만이 아니라, 뇌가 감지한 상태에 따라 행동에 옮기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일방통행oneway system이 아닌 쌍방통행two-way system이라고 한다. 이야기를 되돌아가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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