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LOGIN
공지사항
  1. 2025年 5月: 기억의 연결, 창조성의 시작
  2. 2025年 3月: 나, 인식 그리고 시간 (1부)
  3. 2025年 1月: 그대의 짐을 신의 발아래에 내려놓아라
  4. 2024年 11月: 직관적인 인식
  5. 2024年 9月: 파도를 인정하되 바다와 함께한다
  6. 나도 사라지고 세상도 사라지는 체험

[108호 마음 다루기] 내려놓기
by 홀로스 on 20:24:22 in 무료기사☆

샐리 켐튼


크게 보시려면 클릭~더 이상 내려놓을 것이 없는 상태에서 한 번 더 내려놓으면, 그것이 바로 천길 낭떠러지에서 한발 더 내딛은 것이 됨을 이야기합니다. 구체적인 내려놓기 기법도 소개합니다(편집자 주).

...그녀는 이제 무엇을 내려놓아야 할지 알 수 없었다. 한숨을 길게 내쉬고는 깊은 명상 상태로 들어갔다. 마음이라는 대지에 지복至福의물결이 일렁이는 느낌이었다. 지복의 바다를 헤엄치고 파도를 달래며 어울려 놀았다. ‘제발, …… 멈추지 말았으면’ 하고 속으로 말했다. 그렇게 말 하기가 무섭게 다시 목소리가 들려왔다. “내려놓아라!” ‘지복마저도 내려놓으라고?’ 그녀는 의아하게 생각했다. “아니다, 지복에 집착하는 마음을 내려놓으라는 것이다”라고 목소리가 응답했다. 그래서 지복에집착하는 마음을 내려놓았다. 그러자 이전에는 체험해보지 못한 깊이와 고요의 경지로 들어갔다. 전적으로 현존하고, 완전한 사랑을 받으며, 맑은 물처럼 투명해지는 체험을 했다고 한다.
이 여성의 체험은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보여준다. 우리도 그녀가 지나간 과정을 따라가서 우리의 계획과 생각, 의심, 아름다운 체험에 집착하는 욕망까지 내려놓으면 얼마나 깊은 평화가 솟아오르는지 깨달을 수 있다. 우리는 궁극적으로 거짓 인격과 분리감을 강화하는 동일시, 집착, 반감 등을 내려놓고 싶어 한다. 적어도 잠시라도 자신이 타인과 분리된 존재라는 생각을 내려놓고 싶어 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 자신의 참 본성으로 들어갈 수 있는 열쇠라고 성인들은 말한다. 분리되었다고 믿는 에고가 녹아들 때 자연스럽게 전체성과 자유를 체험한다. 에고가....more

 

032내려놓기(18-6).pdf

Tag :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등록일
Total 608 Posts
538
홀로스
40 24-02-23
537
홀로스
68 24-02-16
536
홀로스
17 24-02-08
535
홀로스
45 24-02-03
534
홀로스
57 24-01-26
533
홀로스
28 24-01-19
532
홀로스
21 24-01-12
531
홀로스
23 24-01-05
530
홀로스
30 23-12-29
529
홀로스
24 23-12-22
First Prev  1 2 3 4 5 6 7 8 9 10 ...  Next End
편집/번역위원 모심

신청분야

의식확장, 심신치유, 새로운 사회 분야

문의 : 미내사 서울센터
전화 : (02) 747-2261
팩스 : (02) 747-3642
메일 : cpo@herenow.co.kr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해주실 수 있는 내용

기부 및 후원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홀로스 발기인 : 1계좌 매달 5천원 이상 200만원까지 적립되면 창립발기인으로 전환, 일시불 가능합니다.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

문의 : 미내사 서울센터
전화 : (02) 747-2261
팩스 : (02) 747-3642

자세히 보기

SCHEDULE
  • 깨어있기 기초/심화
    2025-01-01 14:0 ~ 2025-12-31 17:0
  • 오인회 화요모임
    2025-01-01 19:30 ~ 2025-12-31 21:0

경남 함양군 서하면 황산길 53-70 / 전화: 02-747-2261~2 / 팩스: 0504-200-7261 / 이메일: cpo@herenow.co.kr
영리법인상호명: 히어나우시스템 / 통신판매업신고: 제2020-경남함양-0058 / 사업자등록번호: 109-51-71027 / 대표자: 이원규
Copyright(c) 2003-2024 beherenow.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