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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1. 2025年 7月: 인과관계를 초월하는, 동시성
  2. 2025年 5月: 기억의 연결, 창조성의 시작
  3. 2025年 3月: 나, 인식 그리고 시간 (1부)
  4. 2025年 1月: 그대의 짐을 신의 발아래에 내려놓아라
  5. 2024年 11月: 직관적인 인식
  6. 2024年 9月: 파도를 인정하되 바다와 함께한다

[112호 마음 다루기] 깨달음의 신비 (6부)
by 홀로스 on 13:24:29 in 무료기사☆

우팔루리 고팔라 크리슈나무르티


크게 보시려면 클릭~‘나’는  결코 ‘나’가 사라진 상태를 경험할 수 없습니다. 그 상태를 경험하려는 노력, ‘나’를 바꾸려는 노력, 그것이 의식·무의식층에서 마저 전적으로 내려 놓아질 때 생애 최초의 평안과 자유가 온다는 것을 말합니다(편집자 주).

...당신이 ‘나’라고 부르는 것은 ‘붉은 가방’, ‘ 의자’,‘ 계단’, ‘ 난간’, ‘ 전등’, ‘ 화’, ‘ 행복하다’, ‘질투가 난다’등과 전혀 다를 바 없다. 당신은 기억 세포를 항상 가동시킴으로서 뇌 세포를 불필요하게 활동시키고 그렇게 해서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다. 이것이 당신을 지치게 하는 것이다. 이름 붙이기는 당신이 누군가와 혹은 당신 스스로와 의사소통을 해야 할 때 필요하다. 그러나 당신은 항상 자기와 의사소통하고 있다. 왜 이러는가? 큰 소리로 혼잣말하는 미치광이와 당신 사이의 유일한 차이는 당신은 큰 소리로 말하지 않는다는 것뿐이다. 당신이 큰 소리로 이야기하는 순간, 정신과 의사가 따라 온다. 하지만 그 의사도 당신처럼 늘 자신과 의사소통하고 있다 -‘가방’, ‘붉은 가방’, ‘집착하네’, ‘충동적이네’,‘ 외디푸스콤플렉스야’,‘ 탐욕스러워,’‘벤치네’,‘ 난간이야’ 기타 등등. 그런 다음 그는 당신에게 어떤 것이 잘못이라고 말하고 당신을 변화시키고 도와주려 한다. 왜 감각을 그대로 내버려 두지 못하는가? 왜 해석을 하는가? 스스로와 말하기를 그만두면 당신이 존재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당신이 없다는 것은‘당신’에게 두려움이다. 화, 지복, 침묵, 행복, 환희, 즐거움, 신 등 당신이 경험하는 모든 것은 낡고 간접적인 것이다. 당신은 이미....more

 

059깨달음의(19-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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