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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1. 2025年 5月: 기억의 연결, 창조성의 시작
  2. 2025年 3月: 나, 인식 그리고 시간 (1부)
  3. 2025年 1月: 그대의 짐을 신의 발아래에 내려놓아라
  4. 2024年 11月: 직관적인 인식
  5. 2024年 9月: 파도를 인정하되 바다와 함께한다
  6. 나도 사라지고 세상도 사라지는 체험

[112호 마음 다루기] 존재의 평온(5부)
by 홀로스 on 15:26:52 in 무료기사☆

진 클라인

크게 보시려면 클릭~우리는 주객관계로 자신을 대상화하여 습관적으로‘자신’을 방어하고 있으나 방어할 자신이 내적인 이미지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면 온전한 자유가 주어짐을 이야기합니다(편집자 주).

...하나가 된 상태에서 (내가 꽃을 보면, 내가 곧 꽃이 되는 식으로) 이름과 형태가 사라졌을 때, 한 송이 꽃에서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게 만드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런 관계의 본질은 무엇입니까?

인간에게도 형태와 이름이 있고, 꽃도 마찬가지입니다. 형태와 이름을 놓아버린다는 것은 자신의 몸과 마음을 놓아버린다는 뜻입니다. 그 때 남는 것이 변함없는 자각이며, 그것은 당신과 꽃이 공통으로 지니고 있습니다. 인간이 꽃과 같이 당신 안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당신이 자신을 한 인간으로 여기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어디에 있을까요? 당신은 모든 생명체와 하나이며 이러한 동일성 안에서 생명체들이 나타납니다. 물론 인간과 다른 생명체사이에 구별은 있지만 분리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몸과 마음은 변함없는 현존 안에서 나타나지만 하나의 도구로써 나타날 뿐입니다.
반복은 주객의 입장에서만 발생합니다. 다시 말해서, 주객으로서의 ‘나’가 안전을 찾기 때문에 상황이 같은 형상을 유지하고 같은 형식을 따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전에 대한 추구를 멈추어 주객의 자리를 일단 벗어나면, 당신은 반복되는 모든 일이 환상에 불과함을 알게 될것입니다....more


114존재의평온(19_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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