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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1. 2025年 5月: 기억의 연결, 창조성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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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5年 1月: 그대의 짐을 신의 발아래에 내려놓아라
  4. 2024年 11月: 직관적인 인식
  5. 2024年 9月: 파도를 인정하되 바다와 함께한다
  6. 나도 사라지고 세상도 사라지는 체험

[112호 마음 다루기] 무한과의 충돌
by 홀로스 on 17:44:46 in 무료기사☆

제리 캐츠


크게 보시려면 클릭~아무 이유와 조건 없이 어느날 무한의 영역에 발을 들여놓은 한 여성의 경험과 그 의미를 이야기합니다(편집자 주).

...이제 모든 만물에는 고요함이 깃들어 있었다. 또한 시걸은 자신이 광막함의 실체임을 깨달았다. 시걸은 이를 감각기관이 아니라 ‘그녀 자신인’실체를 통해 알았다. 시걸은 이러한 인식을 모래 위에 손가락으로 그린 그림에 비유하는데, 여기서 광막함의 실체는 손가락이자, 그림이고, 모래인 셈이다. 이제 시걸은 공포를 본래의 모습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이전에는 공포에 의미를 부여하여 무아의 체험이 옳지 않음을 뜻하는 것으로 이해했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공포는 형상이나 공허함, 고통, 깨달음과 다를 바가 없게 되었다. 모든 것이 광막함과 실체가 같았다. 이것을 깨닫자 공포에서 벗어나 마침내 기쁨이 몰려왔다.『무한과의 충돌』의 나머지 부분은 비이원론적인 체험을 직접적으로 기술하고 있으므로, 내용을 요약하기보다는 책에서 직접 인용하겠다.
“이 삶은 이제‘나’라는 광대한 무한에 대한 끊임없는 자각 속에서 일어난다.” “어떤 생각이나 느낌, 행동의 존재는....more

 

134무한과의충돌(19-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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