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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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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5年 3月: 나, 인식 그리고 시간 (1부)
  3. 2025年 1月: 그대의 짐을 신의 발아래에 내려놓아라
  4. 2024年 11月: 직관적인 인식
  5. 2024年 9月: 파도를 인정하되 바다와 함께한다
  6. 나도 사라지고 세상도 사라지는 체험

[112호 마음 다루기] 자연의 영원성
by 홀로스 on 17:07:29 in 무료기사☆

루퍼트 스피라


크게 보시려면 클릭~우리는 의식 밖의 세계를 인식할 수 없다고 말하는 저자는, 우리에게 ‘보이는’ 세계는 우리가 ‘보는’ 세계와 분리될 수 없고, 보는 세계는 우리의 ‘의식’을 떠나서는 있을 수 없으므로, 저 밖이라고 여기는 세계는 결국 우리 ‘의식’의 세계임을 직관하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저 밖이라는 현상의 변함없는 실체가‘의식’자체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편집자 주).

...인간으로써 우리는, 세잔이 바라보던 산과 똑같이 자연의 일부입니다. 몸/마음/세계는 하나의 통합 시스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이라는 이른바 내적이고 주관적인 영역에 대한 탐구와, 자연이라는 이른바 외적이며 객관적인 영역에 대한 탐구는 종국에는 같은 실재에 이릅니다. 자연과 사람은 통합 시스템의 일부이며 따라서 그들은 서로의 존재를 공유합니다. 그 있음은 서로 공유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중략)... 영원성은 그 영속하는 실재를 가리키기 위해 세잔이 사용한 용어이고 그는 이 영원성의 느낌을 ‘맛보게 해 주는’것이 예술의 목적임을 이해했습니다. 그는 예술이 우리를 실재에 이르도록 이끌고, 실재를 가리키고, 본질을 환기시켜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예술은 우리를 현상에서 실재로 이끌어야 합니다. 예술은 사물들의 본질을 가리켜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비실체적이고, 스쳐 지나가는 감각 지각의 현상들, ‘자연 속에서 변하는 요소들’을 활용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는 문학에서 설명되는 것처럼 예술이 실재를 묘사한다기보다, 실재를 맛볼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습니다. 예술은 우리를 직접적 경험, 즉 우리의 진정한 실체인 의식이 실재의 본질이며, 실존하는 것은 오직 존재라는 내밀한 앎으로 데려다 줍니다. 윌리엄 블레이크는....more

 

033자연의영원성(19-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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