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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5차 힐링퀘스트(레벨2)가 진행되었습니다
by 홀로스 on 13:05:05 in 최근행사 갤러리
6월 19일부터 5-5차 힐링퀘스트 퍼릴리테이터 과정(레벨2)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과정은 치유를 일으키는 질문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산림치유지도사들에게 치유능력을 배양시키는 강사과정입니다. 자연과 함께 하면서 우리가 가장 기대하는 것은 심신의 치유입니다. 이 치유라는 것은 의료체계에서 행하는 치료와는 달리 몸과 마음의 긴밀한 연결성을 자각하고 삶의 균형과 조화를 일으켜 마음의 면역력을 회복하는 길입니다.
관련 강좌 . 자연에 말걸기 관련 도서 . 자연에 말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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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분야 의식확장, 심신치유, 새로운 사회 분야 문의 : 미내사 서울센터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해주실 수 있는 내용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홀로스 발기인 : 1계좌 매달 5천원 이상 200만원까지 적립되면 창립발기인으로 전환, 일시불 가능합니다.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 문의 : 미내사 서울센터
경남 함양군 서하면 황산길 53-70 / 전화: 02-747-2261~2 / 팩스: 0504-200-7261 / 이메일: cpo@here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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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기 기초/심화
진행중입니다.
투명한 거울같은 마음을 일상에 예비하기
산내음
힐링퀘스트 선생님들과 동기님들이 함께한 2박3일의 여정을 어느덧 다섯 번째로 이어오며, 이제는 서로를 마주하는 눈빛만으로도 정이 묻어나는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아침이면 설렘을 안고, 마치 선물처럼 주어지는 산책을 자발적으로 함께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고즈넉한 홀로스의 품에 머물다 보면, 옛 선비가 된 듯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고, 스스로를 가지런히 정돈하게 됩니다.
내 안의 맑은 거울로 상대를 온전히 비추기 위해서는, 하나의 삶의 주제를 최소한 100일 이상 품고 머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새깁니다. 그 시간 속에서 전의식과 무의식, 의식이 서로 이어질 때 비로소 통찰이 깃든다는 가르침이 깊이 남습니다. 나의 반응을 알아차리고 내려놓으며, 상대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느끼되 물들지 않는 공감으로 바라보는 것, 그리고 적절한 순간에 투명하고 열린 질문으로 다시 비추어주는 것이 중요함을 배웁니다. 오감으로 스쳐가는 미세한 느낌까지 놓치지 않는 ‘맑은 거울’이 되기 위한 안내자의 마음 훈련은 필수입니다.
초여름이 절정을 이루던 홀로스 정원에서는 유실수들이 풍성하게 열매를 맺고 있었습니다. “다~, 가져가세요.”라는 월인 선생님의 넉넉한 마음 덕분에, 오가며 빨갛게 익은 보리수와 복숭아를 마음껏 맛볼 수 있었습니다. 옷과 신발에 오디 물이 들고, 눈이 퉁퉁 붓도록 모기에 물린 줄도 모른 채 웃으며 누렸던 그 순간들은 ‘마음 훈련 과정’에 이어 자연이 건네준 또 하나의 따뜻한 선물처럼 느껴졌습니다.
자연의 품 안에서 힐링퀘스트는 ‘무의식 속의 나’를 안내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심신이 치유되는 경험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소중한 만남과 시간에 감사합니다. 함양에서 찾아진 투명한 거울을 일상에 늘 예비하기를 소원해 봅니다. 자연의 신비로움과 마음의 흐뭇함이 함께 머무는 여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