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성에 대한 일별이 있은 후, 관성은 드디어 가장 커다란 문제로 등장합니다. 이제 더이상 생각에 걸리지는 않고 자유를 경험하지만 그러하기에 더욱더 느낌에 끌려가기 쉽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이 어떤 생각에도 걸리지 않으면 빗장이 풀어지는데 이때부터 사실 본능적, 관성적 느낌을 따라 행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느낌은 어떻게 일어나는 것일까요?
강의를 통해서 그 과정을 살펴보고 그로부터 자유롭게 날 수 있는 길을 말합니다.
“세계라는 그림이 마음의 느낌으로 들어와있기 때문에 마음에 그림이 그려진대로 행동하게 된다. 왜냐하면 느낌은 일종의 에너지이기 때문이다. 또 그것은 어떤 경로를 가진 에너지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 ‘경로대로’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 그 마음의 느낌을 느낀다는 것은 그것과 진정한 나 사이에 틈이 있다는 의미이며, 그것을 의식한다는 의미이다. 그렇게 되면 느낌을 멈출 수가 있다.
그것은 마치 새벽에 일어나 의식이 들었지만 눈을 뜨고 있지 않을 때 마음에 방안 전체의 그림이 그려지며, 그 그림에 따라 눈을 감고도 적당히 행동할 수 있다. 그 그림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다.
텅비어서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본성이 일별되면 이제 거기서 나오는 무한한 느낌들을 제지하지 않게 되는데, 그러다보니 그 느낌들이 습관적으로 나오든 패턴을 허용하면서 그에 종종 끌려가기도 한다.
이때 느낌이란 무한한 정보들의 융합이며, 그러나 그것이 나타난 것임을 알아채면 거기서 자유롭고 가벼워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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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의 세계가 펼쳐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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