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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차백일학교017(다르마)
by 황용선 on 07:23:38 in 백일학교일기
주제 : 자기를 속이지 않되 동시에 전체와 조화를 이루기 박물관 리모델링이 막바지인데 전시팀의 공정 속도나 마감 솜씨가 기대에 못미친다. 여태는 재촉하거나 때론 쓴소리도 하였는데 회사가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니라 역량이 미치지 못한다는 결론을 내리자 포기되어지는 측면이 생겼다. 다행이 내년에 추가 공사 예산이 확보되어 있어서 이번에 미진한 것들은 다음에 보완하기로 하되 전시 디자인 설계와 시공을 분리하기로 마음 먹었다. 내년에 전시 디자인은 다른 회사를 섭외하되 시공은 동일한 회사로 할 예정이다. 시공도 다른 회사에 맡기려다가 그간 나름대로의 노고를 인정하고 디자인 설계와 시공을 분리하는데서 오는 장점을 살려 서로 배우고 상생하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보련다. 건축 시공팀과 건축 설계팀에도 변화를 주어 서로간에 선의의 경쟁을 하도록 유도해 보려고 한다. 오늘의 진선미 :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 커피를 얹어 아포카토를 만들어 보았다. 커피와 아이스 크림의 궁합이 잘 맞아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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