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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백일학교 13일차 : 텅빈공간 인식하기
by 자생 on 22:45:50 in 백일학교일기

(진선미 느끼기) 비속의 정원

오전에 냉장고와 싱크대가 차지하는 공간 느끼기를 해보고 밖에서는 앵두관과 오디관이 차지한 공간을 느껴보았다.
만약 공간이 없다면 이러한 곳들이 차지할 공간이 없다는 의미이고 그러한 것들로 공간을 느낄수 있음이 다가왔다.
오후에는 내면의 공간을 살펴보는데 생각이 떠오르면 그 공간에 주의를 두며 관찰해보니 오전에 경험한 것과 마찬가지로 생각과 감정이 떠오르는 것도 공간이 있기에 떠오를 수 있는 것이며 그 공간이 무한히 넓다라는 통찰이 올라왔다.
아무리 큰 감정이라도 커다란 공간 안에서의 일이고 주의를 공간에 두면 공간보다 클수 없음을 알았다.

(오늘의 감사) 탱크체험 계획대로 따라주시는 솔내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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