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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28-3호: 궁극의 에너지 도구: 명상, e매거진 2023년 5/6월(통권165호)
by 홀로스 on 08:35:43 in 정회원 기사



28-3호(2023년 5/6월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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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의 말

대상의 인식, 기쁨의 상태, 그리고 순수의식의 바다


■ 마음 다루기

‘나’라는 생각 _라마나 마하리쉬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각들 중에서, ‘나’ 생각이 첫 번째 생각입니다. 다른 생각들은 이 ‘나’ 생각이 일어난 후에야 일어납니다. 1인칭 대명사가 나타난 후에야 2인칭, 3인칭 대명사가 나타납니다. 1인칭 대명사 없이는 2인칭, 3인칭은 있을 수 없습니다. (저자 주)


궁극의 에너지 도구: 명상 _ 데보라 킹
명상의 목표는 마음을 닫거나 귀찮은 생각에서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자신에게 조율하는(tune in) 것이다. 바깥으로 산만하게 내달리던 주의를 그 주체인 자신에게 돌리면, 자신과 상황이 더 명확하게 보인다. 그러면 문제의 해결책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저자 주)

아원자 입자들이 시공간을 가져온다 _ 디팩 초프라, 미나스 카파토스
우리는 시간이 창조에 끼어들었을 때의 모습을 시각화할 수 있다. 보통 책처럼 편평하지만 펼치면 집, 동물, 정교한 조경, 그리고 심지어 그림이 튀어나오는 책을 생각해보라. 양자 수준에서 보면 창조도 이와 같다. 평탄함이 있었는데 갑자기 시공간에 물체들이 나타난다. 모든 것이 한꺼번에 튀어나온다. 따라서 입자들의 독립적 행동은 실제의 참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나무, 구름, 식물, 혹은 인체는 (집을 짓기 위해 벽돌을 쌓는 식으로) 아원자 입자, 원자, 분자를 쌓아올려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아원자 입자들이 시공간을 가져오는 것이다. (저자 주)

선불교의 무의식 _ 에리히 프롬, 리처드 드 마르티노
우리가 과학적으로 이해했다고 생각한 그 대상은 다만 추상적 개념의 총합이고 대상 그 자체는 아니기 때문이다.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목적을 위해서는 소위 과학적 방법만으로도 아주 충분해 보인다. 그러나 우리가 대상이라고 부르는 그 대상은 거기에 있지 않다. 우리는 그물을 끌어 올린 다음에야 무엇인가가 더 작은 틈새 사이로 빠져나갔다는 것을 안다.
선禪적 접근법은 대상 자체로 곧바로 들어가서 있는 그대로 대상을 보는 것이다. 선에서 꽃을 안다는 것은 꽃이 되는 것이고, 꽃으로 존재하는 것이고, 꽃으로서 꽃을 피우는 것이고, 꽃처럼 햇빛과 내리는 비를 즐기는 것이다. 이렇게 될 때, 꽃은 나에게 말을 붙여오고, 나는 꽃의 모든 비밀과 꽃의 모든 즐거움 그리고 꽃의 모든 고통까지 알게 된다. 그렇게 하는 것이 꽃의 내부에서 약동하고 있는 꽃의 생명 전부를 아는 것이다. (저자 주)


감각차단을 통한 내면 탐구_ 존 릴리
감각 공백 상태는 휴식공간이자 문제 해결을 위한 ‘싱크탱크’로서 상당한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깊은 자아를 통찰하고, 자기 분석을 추구하고, 더 깊은 명상에 들어가고 더 깊은 탐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감각 공백 상태는 유용한 도구이다. 외부 현실이 거의 제로에 가까워지면서 내부 현실을 더 깊게 파고들 수 있기 때문이다. 감각 공백 경험과 비공백 경험을 통합하고 조직화하고 명상함으로써, 당신은 자신만의 여행에서 이 편안한 도구의 사용 방법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저자 주)

삶을 변화시키는 힘: 감사 _ 뇔르 C. 넬슨, 지니 르메어 칼라바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아무 조건 없이 미리 실천하는 것은(결과에 관계없이 애초부터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 ‘사후에 표현’하던 감사를 ‘사전에 표현’하는 것이다. 조건 없이 미리 감사를 표현할 때 그 에너지는 감사할 수 있는 상황을 강력하게 끌어들인다. 이런 감사가 바로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지닌 감사다. (저자 주)


■ 몸 다루기

감정은 신경 전달 물질로 결정된다_ 네고로 히데유키
감정 변화에 호르몬이 깊게 관여하는 만큼, 호르몬을 잘 조절하면 스트레스 반응을 줄일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면서. 호르몬에 접근하여 기분을 나아지게 하고 편안하게 하는 행동 비결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 현실 다루기

실사구시와 실용주의에 바탕한 연합정치로 개혁을 성공시키자! _ 이남곡
오늘날 우리 사회의 개혁 과제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할 수 있는 것 같다. 하나는 양극화 해소와 사회안전망의 확보이고, 다른 하나는 복지를 확대할 수 있는 물질적 토대를 가능케 하는 시장市場의 활력活力을 살리는 것이다. 이 둘의 조화를 통한 개혁이 ‘기후위기나 팬데믹 현상 등을 야기하는 문명 자체의 전환’으로 이어지는 것이 21세기 인류가 당면한 근본 과제다. (저자 주)


■ 칼럼

김흥호 선생의 노자 강의(81) 철인은 누구인가?  
생사라고 하는 모순을 통일한 사람, 그 사람이 철인이다.
바다라고 하는 거는, 우리가 화엄경을 할때도 맨 마지막에 바다가 나왔지요. 바다라는 것은 출생사出生死나 같은 거니까. 들어오는 물이 아무리 많아도 넘치지 않고, 아무리 물을 퍼내도 모자라지 않고. 그래서 언제나 모순을 통일할 수 있는, 그런 존재라고 해서 우리가 바다, 이렇게 비유하는 거지요. 장자에도 바다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또 화엄경에도 나오죠.
난 그 대신에 산이라는 걸 자꾸 말하는데, 산이라는 게, 결국은 동서를 초월해야 되니까, 그래서 출생사出生死 할 때 산이라는 비유를 쓰는데, 다 마찬가지에요. 모순을 통일할 수 있는 존재, 그게 나다. 이렇게 되는 거죠. (저자 주)


월인 칼럼 대승기신론 (45) 상相이 없어진 것이 아니라 상相을 초월한 것
멸진정滅盡定에 이르러 모든 것이 상相임을 깨닫고 나서도 상相을 불러다 씁니다. 심상체를 가지고 씁니다. 완전히 사라졌다는 것이 심心이 멸한 것을 의미한다면 상속할 수가 없는 것인데, 심心이 멸한 것이 아니라 심心의 상相이 멸한 것입니다. 심의 상은 항상 멸했다가 생겨납니다. 심상이 멸한다는 것은, 심상은 그 자체로 고정되어 변함없이 존재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 조건이 있어 생겨났다가 사라지고, 끊임없이 변하고 움직이는 것임을 알아채서 ‘있지만 있지 않은 것’을 본 것이지요. 그래서 그것에 끄달리지 않게 된 것입니다. “아! 이제 알았어.”라고 깨닫는 순간, 깨달은 내가 있다고 여기면 또 하나의 심상 속에 들어가는 것이니 그 깨달음마저도 그 순간의 상相의 작용임을 동시에 파악해야 합니다. (저자 주)

시 지체할 수 없는 _ 이병철



■ 근본 경험

깨어있기’가 깨어있게 한다(20부) _ 무연
2013~2014년에 걸쳐 오인회에 참여하였던 무연 님과의 대담을 위주로 오인회에서 진행되는 작업을 소개합니다. 감지에서 감각, ‘나’라는 느낌에까지 이르러 점차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하나의 ‘마음속 현상’으로 보는 과정을 세세히 담았습니다. 관심있게 봐주세요. 이 글을 정리해준 영채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무연 님은 ‘마음이란 무엇인가’를 탐구하면서, 생각이 어떤 과정으로 일어나는지 궁금했습니다. 우연히 《깨어있기》 책을 만나게 되었고, 책 속의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내 마음의 상”이라는 문구가 가슴에 와 닿았다 합니다. 그후 깨어있기 프로그램과 오인회 모임에 참가하면서, 내 마음의 상이 내면에서 언어로 나타난 것이 생각이고, 외부의 움직임으로 표출된 것이 행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자각하는 것도 자신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길 중에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깨어있기’란 단어가 사람을 깨어있게 만드는 힘이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편집자주).



■ 후기
        
깨어있기 기초 과정 _ 바다
깨어있기 심화 과정 _ 으름 외
힐링퀘스트 _ 우주
힐링퀘스트 마스터과정 _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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