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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28-6호: 우아하게 나이 들기, e매거진 2023년 11/12월(통권168호)
by 홀로스 on 15:29:16 in 정회원 기사




28-5호(2023년 11/12월호)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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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의 말

'나'란 무엇인가


■ 마음 다루기

우아하게 나이 들기 _ 람 다스, 라메슈와 다스
노화가 영적으로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살펴보는 것은 자못 흥미로운 일이다. 나이가 들면 어떻게 되는가? 청력을 잃고, 시력을 잃고, 행동이 굼뜨게 되고, 속도가 느려진다. 명상하기에 정말 이상적인 시간이다. 명확한 메시지가 있다면, 이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노화를 뭔가 잘못되었다고 느끼거나 실패로 취급하기 일쑤다.
그러한 왜곡은 우리 자신을 존재가 아닌 행위로 정의하는 데서 비롯된다. 그러나 모든 행위, 모든 역할의 뒤안에는 순수한 인식, 순수한 의식, 순수한 에너지가 자리하고 있다. 현재 순간에 온전히 거주하면, 우리는 시간과 공간 밖에 있게 된다.(저자 주)

어둠 속을 걷다 _ 메리-프랜시스 오코너
한밤중에 목이 말라 깼을 때, 불을 켜지 않고 캄캄한 가운데서도 익숙하게 식탁까지 갈 수 있는 것은 뇌속의 가상 지도 덕분입니다. 흥미롭게도 저자는, 우리가 사랑 하는 사람이 죽었을 때 느끼는 비애 또한 그와 같은 뇌속의 가상지도가 현실과 괴리될 때 발생하는 것임을 이야기합니다. (편집자 주)

자연은 스승_ 릭 루빈
자연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우리는 우리가 자연과 별개가 아님을 깨닫는다. 창조할 때 우리는 우리의 고유한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다. 단 하나의 무한한 존재와의 긴밀한 연결을 표현하는 것이다. (저자 주)

사랑을 운전하라_ 막심 만케비치
우리는 자기 성찰의 기회를 주는 오랜 관계를 통해야지만 제대로 사랑할 수 있다. 수백 시간 운전해 봐야 비로소 잘 운전할 수 있다. 다른 운전자가 운전하는 것을 관찰만 해서는 부족하다. 관찰만 하는 것으로는 잘 사랑할 수 없다. 현실에서 직접 경험하지 못한 감정을 모방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사랑을 잘하려면 한편으로는 실질적인 경험을 해 보아야 하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잘 소통하고 자기를 성찰할 줄 알아야 한다.
사랑의 네단계를 통해 그 아름다움을 운전해보자. (저자 주))


깨어날 때 _ 레너드 제이콥슨
참으로 현존할 때 우리는
저마다 자기의 분리된 세계에서 나와
하나의 세계로 들어온다.
우리가 하나임 안에서 참으로 만나 함께하는 것은
현존과 침묵 안에서다. (저자 주)


I AM 모든 것의 근원, ‘나’ _ 네빌 고다드
‘내가 있음(I AM)’은 ‘나는 누구이다’에서 ‘누구’라는 변화와 차이를 뺀, 우리 모두가 같은 순수한 의식과 같습니다. 그 ‘내가 있음’에 현상적인 모든 신념과 옳음과 가치는 스스로 부여하기에 달렸으며, 그 부여를 통해 삶을 아름답고 풍성하게 살아갈 수 있음을 말합니다. (편집자 주)
모든 것은 자신에 대한 태도에 달려있습니다. 스스로에게 사실이라고 확고히 하지 않은 것은 자신의 세상에서 깨어날 수 없습니다. 즉, “나는 강하다”, “나는 안전하다”, “ 나는 사랑받고 있다”와 같은 당신의 자아관념이 당신이 살고 있는 세상을 결정합니다. 당신이 “나는 사람이다, 나는 아버지이다, 나는 미국사람이다”라고 말할 때 당신은 다른 I AM을 규정짓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원인 재료인 하나의 I AM을 다양한 개념이나 배열로 규정짓고 있는 것입니다. (저자 주)




■ 현실 다루기

아름다움은 우리 안에 있다 _ 미셸 르 방 키앵
뉴욕대학교의 한 연구팀은 뜻밖의 사실을 발견했다. 스캐너에 꼼짝없이 갇힌 피험자들이 이미지를 통해 강렬한 미적 경험을 할 때 뇌의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가 깨어난다는 것이었다.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는 인간이 자기 자신을 생각할 때 주로 활성화되는 영역이었다)
즉 인간이 느끼는 아름다움은 자아 인식과 결합된 기쁨이라는 내적 감정이다. 뇌가 외부 세계와 내적 표상 사이의 조화를 감지하는 순간, 인간은 아름다움이 우리 안에 있으며 우리를 닮았다고 느낀다. (저자 주)


박시제중博施濟衆이 최고의 인仁, 대동세상을 위하여 _ 이남곡
저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이상적인 사회란 ‘줄 수 있는 것이 있고, 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 주는 것만으로 성립하는 사회’라고 풀이하면서, 물질적 준비와 의식의 준비가 함께 이뤄지면 사회안전망의 구축을 향한 획기적 실험들을 통해 그런 사회로 점진적으로 나아갈 수 있으리라 말합니다. (편집자 주)



■ 칼럼

김흥호 선생의 노자 강의(84) 곡신불사-무극은 불멸이다  
“곡谷”은 무극에 해당하고 “신神”은 태극에 해당하는 거죠. 그리고 “불사不死”는 이 S자에 해당하는 거예요. 영원이라는 뜻이니까 이렇게도(0분의 1은 무한대) 쓸 수 있지요. 불사不死는 영원이라는 것입니다. 서양식으로 말하면 신, 자연, 영생, 이런 것과 마찬가지 얘기에요. (저자 주)

월인 칼럼 대승기신론 (48) ‘모습’ 너머의 변치 않는 그것
우리의 본성이 청정한 마음이라면, 괴로움과 집착과 고락에 물든 마음이 왜 나타나서 물드는 것일까요? 절대진여가 현상으로 드러나기 위해서는 상相을 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큰 파도와 작은 파도, 거친 파도와 잔잔한 파도, 솟아오르는 파도와 가라앉는 파도는 모두 각기 모습이 다릅니다. 그런 것이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모습은 모두 다르지만 그 파도들이 갖는 물로서의 젖는 속성은 다르지 않습니다.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마음속에서 나라는 느낌, 너라는 느낌, 기쁨, 공포, 이런 저런 생각들은 다 다르기 때문에 구별되는 ‘모습’입니다. 그 모든 모습에서 변하지 않고 다르지 않은 공통된 것을 발견해야 합니다. (저자 주)


이병철 시 꽃을 들어라


■ 근본 경험

깨어있기’가 깨어있게 한다(23부) _ 무연
2013~2014년에 걸쳐 오인회에 참여하였던 무연 님과의 대담을 위주로 오인회에서 진행되는 작업을 소개합니다. 감지에서 감각, ‘나’라는 느낌에까지 이르러 점차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하나의 ‘마음속 현상’으로 보는 과정을 세세히 담았습니다. 관심있게 봐주세요. 이 글을 정리해준 영채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무연 님은 ‘마음이란 무엇인가’를 탐구하면서, 생각이 어떤 과정으로 일어나는지 궁금했습니다. 우연히 《깨어있기》 책을 만나게 되었고, 책 속의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내 마음의 상”이라는 문구가 가슴에 와 닿았다 합니다. 그후 깨어있기 프로그램과 오인회 모임에 참가하면서, 내 마음의 상이 내면에서 언어로 나타난 것이 생각이고, 외부의 움직임으로 표출된 것이 행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자각하는 것도 자신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길 중에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깨어있기’란 단어가 사람을 깨어있게 만드는 힘이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편집자주).



■ 후기
        
깨어있기 기초과정 _ 꽃마리 외
통찰력게임 안내자교육 레벨 III _ 바다
힐링퀘스트 _ 우주 외
힐링퀘스트 마스터과정 _ 달빛


■ 알려드립니다

미내사 동정
홀로스 교육공동체 동정
정신과학학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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