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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1. 2025年 5月: 기억의 연결, 창조성의 시작
  2. 2025年 3月: 나, 인식 그리고 시간 (1부)
  3. 2025年 1月: 그대의 짐을 신의 발아래에 내려놓아라
  4. 2024年 11月: 직관적인 인식
  5. 2024年 9月: 파도를 인정하되 바다와 함께한다
  6. 나도 사라지고 세상도 사라지는 체험

지금여기 30-2호: 나, 인식 그리고 시간_2025년 3/4월(통권176호)
by 홀로스 on 13:33:01 in 정회원 기사





30-2호(2025년 3/4월호)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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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의 말

마음의 그림


■ 마음 다루기

나, 인식 그리고 시간 (1부) _ 월인
인식 작용은 시간을 포함할 수밖에 없다.
쌓인 경험데이터를 통해 일어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과거가 쓰인다.
거기서 ‘나’의 기반이 시작된다. (저자 주)

명상을 통한 변화 _ 스와미 비베카난다
우리가 선을 행하든 악을 행하든 홀로 우리 곁에 서 있는 그분을 숭배하라.
그분은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는다. (저자 주)

지적인 가슴_ 캉쎄르 린포체
진정한 자비는 단순히 친절한 가슴뿐 아니라 현명한 마음도 함께 사용하는 것에 서 나옵니다. 지혜 없는 자비의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편집자 주)

자신을 사랑하기_ 커크 D. 스트로살, 패트리샤 J. 로빈슨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을 친절하게 대하는 것과 있는 그대로 자신이 되는 것, 그리고 살아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마음챙김의 한 측면이다. (저자 주)

몇 초 안에 침착함을 발휘하기 _ 알리아 보질로바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어려움에 직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면 ‘행동’보다 ‘존재’에 먼저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침착함을 되찾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은 호흡을 이용하는 것이다. 침착함을 조절하면 회복탄력성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 매일 할 수 있는 간단한 호흡법을 소개한다. (저자 주)

발걸음...이미 그곳에 있었다 (1부)_ 니케탄
3차 비개인적 주체 발견모임 마지막날 있었던 니케탄 님의 경험 발표를 소개합니다. 니케탄 님은 2024년 2월 깨어있기 기초를 시작으로, 심화 과정과 오인회 3차 비개인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안내자인 평온 님과 저절로 님의 대화를 듣던 중 “느껴지고 알아차리는 것은 모두 대상이다”라는 말에서, 말하고 있는 자신 역시 의식에 의해 경험되는 하나의 부분적인 현상임을 깨닫게 됩니다. (편집자 주)

공원_ 토니 파슨스
공원을 걷다가 어느 순간 나로부터 벗어나 오롯이 현존에 있었던 순간의 경험을 이야기합니다. (저자 주)


■ 몸 다루기

뇌의 외부화와 내부화 _ 괴르기 부자키
뇌를 환경에서 분리하고 외부 세계 모델을 조작하는 능력은 인지의 전제 조건이다. 이 작업은 외부화에 의해 촉진된다. 내부적으로 생성된 생각은 검증되고 기반이 되는 과정으로 원래의 생각을 반영하는 행동 생성 인공물에 대해 테스트된다. 이것은 지연된 행동-지각 미러링 루프다. 우리는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하고 결과적으로 사물을 다르게 봄으로써 생각의 타당성을 테스트한다. 외부화는 내부 사고에 대한 정교한 테스트이다. (저자 주)

도파민과 뇌의 쾌락 중추 _ 루이스 다트넬
도파민 체계는 스스로를 재보정하는 성질이 있는데, 큰 보상이 반복되다 보면 도파민 분비가 점점 줄어들어 기본 수준으로 되돌아간다. 이것은 습관화 과정인데, (커피에 중독되건 코카인에 중독되건) 중독자가 동일한 효과를 느끼려면 갈수록 더 많은 양이 필요한 이유는 이 때문이다. 신경내분비학자인 로버트 새폴스키Robert Sapolsky가 말했듯이, “어제는 예상치 못했던 즐거움을 오늘 우리가 누릴 자격이 있다고 느끼지만, 내일은 충분히 느끼지 못할 것이다.” (저자 주)


■ 칼럼

김흥호 선생의 노자 강의(92) 유와 무, 시간과 공간 
허심무물虛心無物, 또 사람은 마음이 텅 비고 욕심이 없어야 소이생기所以生氣, 정신이 깰 수 있다. 정신이 깨어야 위용爲用, 정말 무의 세계를 갈 수 있다. (저자 주)

월인 칼럼 대승기신론 (56) 공空과 색色의 차이는 경계 유무의 차이
마음에 느껴지는 움직임 중에 가장 커다란 느낌은 ‘나’라는 느낌인데, 그것이 느껴질 때는 무슨 작용을 하고 있는 상태인 것이고, 작용이 멈추면 즉각 특별한 ‘나’는 없고 마음은 텅 빈 상태가 됩니다. 스스로 미진하다고 여기고 뭔가를 구하고 있을 때는 “뭔가 미진해, 이게 아니야”라고 하는 ‘나’가 생겨나 있는 상태이고 역시 소용돌이 상태인 것입니다. 이렇게 소용돌이가 만들어져 있는 상태가 색色이고, 소용돌이가 멈추면 공空입니다.
그런데 멈춰 있는 공空이나 소용돌이가 만들어져 있는 색色이나 물이라는 측면에서는 똑같아요. 색色은 작용을 하고 있을 뿐, 그 작용을 멈추면 즉시 물입니다. 그렇지만 사실은 작용이 있을 때도 물이고, 작용이 없을 때도 물이기 때문에 색色이 곧 공空입니다. (저자 주)

유영일 칼럼 (3) 사랑은 어떻게 인간을 구원하는가
사랑은 행위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요, 에고에 구멍이 뚫림으로써 쏟아져 들어오는 빛에 의해 거저 주어지는 선물이다. 그 빛에 노출되는 순간, 개체로서의 사람은 사라지고 그는 즉시 하늘사람이 된다. 구름이 사라지면 푸른 하늘이 드러나듯이... (저자 주)

이병철 시 나의 노래는


■ 근본 경험

깨어있기’가 깨어있게 한다(31부) _ 무연
2013~2014년에 걸쳐 오인회에 참여하였던 무연 님과의 대담을 위주로 오인회에서 진행되는 작업을 소개합니다. 감지에서 감각, ‘나’라는 느낌에까지 이르러 점차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하나의 ‘마음속 현상’으로 보는 과정을 세세히 담았습니다. 관심있게 봐주세요. 이 글을 정리해준 영채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무연 님은 ‘마음이란 무엇인가’를 탐구하면서, 생각이 어떤 과정으로 일어나는지 궁금했습니다. 우연히 《깨어있기》 책을 만나게 되었고, 책 속의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내 마음의 상”이라는 문구가 가슴에 와 닿았다 합니다. 그후 깨어있기 프로그램과 오인회 모임에 참가하면서, 내 마음의 상이 내면에서 언어로 나타난 것이 생각이고, 외부의 움직임으로 표출된 것이 행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자각하는 것도 자신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길 중에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깨어있기’란 단어가 사람을 깨어있게 만드는 힘이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


■ 후기
        
자연에 말걸기 _ 드랜
힐링퀘스트 마스터 과정 _ 우주
통찰력 미니게임 교육 _ 드랜
통찰력게임 안내자교육 레벨3 _ 조이


■ 알려드립니다

미내사 동정
홀로스 교육공동체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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