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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28-4호: 시간의 본질, e매거진 2023년 7/8월(통권166호)
by 홀로스 on 11:10:02 in 정회원 기사





28-4호(2023년 7/8월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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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의 말


보이는 대상과 보는 자


■ 마음 다루기

바라봄을 통해 현존하기 _ 틸든 에드워즈
그리스도교 영성 전통은 “눈의 감독”이라고 알려진 수행을 통해 보는 훈련을 해왔다. 몇몇 수도 공동체는 아직도 이것을 강조한다. 하지만 이 수행이 왜곡될 때도 있다. 죄지을 것이 두려워 유혹적인 것은 어떤 것도 보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이 수행의 본래 취지는 보는 것을 금하는 것이 아니라, 보아야 할 것(즉 실제) 누가,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를 수련하는 것이다. (저자 주)

왜 걱정하는가 _ 가우르 고팔 다스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문제가 생겼을 때, 우리는 자신의 영적인 힘에 의지해서 ‘왜 걱정하는가?’를 물어야 한다. 우리가 그것에 대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든 없든 간에, 우리의 반응이 불안이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부터 자신을 분리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개인의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기술이다. 이것은 내가 게으름을 지지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우리는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만 하지만, 그 이후에는 불쾌한 상황에서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려야 한다.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다음과 같이 분석하라. 이것이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일인가? 그것에 대한 대답과는 상관없이, 답은 언제나 ‘왜 걱정하는가’이다! (저자 주)


충동의 파도를 서핑하는 법 _ 샘 아크바
충동을 억누르거나 부정하려고 애쓰는 대신 충동의 파도를 서핑하는 법을 배우면, 파도와 마찬가지로 충동이 자연적으로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한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다고 제안하며 그 방법을 소개합니다,(편집자 주)



■ 몸 다루기

자율신경과 의식/무의식의 연결고리_ 고바야시 히로유키
엑셀에 해당하는 교감신경과 브레이크에 해당하는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중요하며 이 자율신경이 의식/무의식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편집자 주)

영양보조제, 정말 효과가 있을까?_ 임영빈
영양보조제의 맹신을 경고하며, 몇가지 영양보조제의 주의사항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암은 이렇게 발생한다_ 요시미즈 노부히로
“암을 치료함에 있어 환자들이 깊이 인식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 병의 원인은 나 자신의 생활 습관에 있다’는 것과 ‘내가 만든 병은 내가 고칠 수 있다’고 확신하는 것입니다.”라고 저자는 말하면서 암에 관한 몇 가지 특징과 함께, 면역으로 암을 저지하는 길을 제시합니다.(편집자 주)



■ 현실 다루기

시간의 본질 _ 줄리안 바버
영국의 물리학자인 줄리안 바버는 이 글을 통해, 시간이라는 개념은 허상이며, 지금과 같이 물리학에서 ‘기초개념’으로 사용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다. 시간은 오직 ‘운동’을 통해 파생되는 종속적인 개념이며, 따라서 운동이 없다면 시간도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는 시간을 물리학에서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는 않지만, 시간이 우주에서 아무 역할도 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이 글에서 말하는 시간은 시각 자체라기보다는 특정 시점과 다른 시점 사이의 간격을 의미하며, 더 명확하게는 ‘지속시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저자는 프톨레마이오스, 뉴턴, 아인슈타인, 마흐, 푸앙카레 등의 과학자들이 시간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설명하며, 과학의 발달에 따라 시간의 정의 및 측정 방법론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설명한다. 역사적으로 시간은 태양시, 항성시, 천문시와 같이 다른 방식으로 측정되어 왔다. 현재에는 천문시와 동기화되는 인공시계인 원자시를 국제 표준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지금도 수많은 과학자들이 더 정확한 시간을 ‘측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자는 고전역학에서 시간이라는 개념을 완전히 삭제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다음 수식을 통해 설명한다. 즉 시간은 원래 존재했던 것이 아니라 우주의 움직임에 의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임을.
즉 시간을 에너지, 위치에너지, 물체의 질량, 물체가 움직인 거리 등의 식으로 대체함으로써, 시간을 기본개념으로 이용하는 수식들에서 시간이라는 요소가 없어도 됨을 보이는 것이다.
또한 불변의 법칙인 ‘최소 작용 원칙’을 이용하여 뉴턴의 운동 방정식을 유도해 낼 때도 시간에 대한 가정이 필요하지 않음을 보인다.(역자 주)


생명 에너지를 흡수하는 과학 _ 데이비드 윌콕
1970년대에 프리츠-알버트 포프Fritz-Albert Popp 박사가 암의 잠재적 원인 규명을 위한 연구을 하다가, DNA가 광자를 저장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포프 박사는 다양한 형태의 모든 생명체가 자신들의 DNA 안에 광자들을 흡수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겪을 때, 우리의 DNA는 점점 더 많은 빛을 내놓고 빠르게 어두워진다는 사실이다. 스트레스는 몸의 조직에 손상을 야기한다. 치유가 필요할 때, 우리의 DNA는 광자를 방출해 그 빛이 수리가 필요한 부분으로 갈 수 있게 한다.
이 분야에서 또 한 명의 위대한 선구자는 글렌 라인Glen Rein 박사다. 그는 우리가 다른 사람의 DNA에 얼마나 많은 빛을 저장할 것인지를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사랑과 돌봄에 관한 생각들은 치유 반응을 창조하며 DNA 내의 광자 숫자를 증가시킨다. (저자 주)


극기克己란 ‘아집에서 벗어나는’ 자유로운 세계 _ 이남곡
‘극기’克己를 그저 ‘참아서 이겨내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은 공자가 말하는 극기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다. 진정한 극기는 절사絶四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즉 무의毋意, 무필毋必, 무고毋固, 무아毋我의 네 가지 끊음을 통해 극기란 결국 ‘무아집無我執’으로 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참아야만 하는’ 부자유의 세계가 아니라 ‘아집에서 벗어나는’ 자유로운 세계인 것이다.(저자 주)



■ 칼럼

김흥호 선생의 노자 강의(82) 천지불인天地不仁, 천지의 사랑은 절대의 사랑  
천지는 아주 지극한 사랑이지요. 그래서 만물을 가장 행복한 존재로 만든다. 가장 행복한 존재가 뭔가? 추환, 먹을 수 있으면 그게 가장 행복한 존재죠. 아주 넉넉해서 잘사는, 무위자연이라는 거죠. 자연이라는 것은 한없이 넉넉하고, 한없이 아름답고, 한없이 참되고, 좋고, 이게 자연이거든요. 그러니까 만물을 한없이 행복한 존재로 만든다. (저자 주)

월인 칼럼 대승기신론 (46) 어디에도 머물지 않을 때, 이미 그대는 근원이다
현상을 현상으로 보면 이미 근원에 도달했다고 보는 것이 그런 의미입니다. 근원이란 것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근원의 느낌으로 있는 것, 현존한다고 하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에요. 근원의 ‘느낌’으로 있다면 또 다른 파도 속에 있는 것입니다. 느낌을 느끼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깨닫고 싶은 사람은 자꾸 근원의 느낌을 느끼려고 합니다. “나는 깨달았어.”라고 여기고 싶어 해요. 그래서 그런 사람에게 깨달음도 없다고 말해주는 것입니다. 깨달았다고 여기는 마음도 하나의 파도 속에, 현상 속에 있는 마음이니 현상을 떠나지 못한 것입니다. 현상을 현상으로 보고 있지 못해요.(저자 주)

이병철 시 길 위에서의 문답


■ 근본 경험

깨어있기’가 깨어있게 한다(21부) _ 무연
2013~2014년에 걸쳐 오인회에 참여하였던 무연 님과의 대담을 위주로 오인회에서 진행되는 작업을 소개합니다. 감지에서 감각, ‘나’라는 느낌에까지 이르러 점차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하나의 ‘마음속 현상’으로 보는 과정을 세세히 담았습니다. 관심있게 봐주세요. 이 글을 정리해준 영채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무연 님은 ‘마음이란 무엇인가’를 탐구하면서, 생각이 어떤 과정으로 일어나는지 궁금했습니다. 우연히 《깨어있기》 책을 만나게 되었고, 책 속의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내 마음의 상”이라는 문구가 가슴에 와 닿았다 합니다. 그후 깨어있기 프로그램과 오인회 모임에 참가하면서, 내 마음의 상이 내면에서 언어로 나타난 것이 생각이고, 외부의 움직임으로 표출된 것이 행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자각하는 것도 자신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길 중에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깨어있기’란 단어가 사람을 깨어있게 만드는 힘이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편집자주).



■ 후기
        

깨어있기 심화 과정 _ 바다

자연에 말걸기 _ 생강나무 외

힐링퀘스트 _ 꽃마리 외

힐링퀘스트 마스터과정 _ 달빛 외



■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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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1 19:30 ~ 2019-12-31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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