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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29-2호: 모든 규정의 너머, 지금_ e매거진 2024년 3/4월(통권170호)
by 홀로스 on 16:56:05 in 정회원 기사





29-2호(2024년 3/4월호)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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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의 말

대상과 바탕


■ 마음 다루기

모든 규정의 너머, 지금_ 레너드 제이콥슨
깨어남의 길은
참된 자기가 되는 길이 아니다.
참된 자기 아닌 것이
되지 않는 길이다 (저자 주)

초공간적 자아의 본질에 관해 고대 문헌이 들려주는 이야기_ 디팩 초프라
가장 위대한 베다 문헌 중 하나인 《찬도그야 우파니샤드》에 실린 다음 이야기는 초공간적 자아의 본질을 정말 아름답게 묘사합니다. (저자 주)

바쁨의 기차에서 뛰어내리자_ 조이스 마터
수백 가지 문화와 수천 년의 세월에 걸쳐, 사람들은 호흡이 마음과 몸, 정신과 연결되어 있다고 믿었다. 천천히 깊게 호흡함으로써 우리는 마음을 차분히 하고, 몸의 긴장을 풀며, 지금 여기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다. 자신의 호흡을 알아차리고 호흡과 연결될 때면 언제든 마음챙김을 수련할 수 있다.
명상은 호흡에 연결함으로써 생각으로부터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누구나 마음은 끊임없이 재잘거리고 있으며, 이 수다는 스트레스와 불안을 부추길 수 있다. 컴퓨터를 재시동하면 컴퓨터가 더 잘 돌아가는 것처럼, 명상은 우리의 마음와 몸, 정신이 최상의 상태로 수행하도록 재시작해주는 것과 같다. (저자 주)

인류의 의식 수준 높이기_ 샥티 거웨인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거나 삶이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도 감사해야 한다. 어려운 시기를 겪은 후에 돌이켜보면 그 경험에 대해서 중요하고 필요한 무언가를 종종 깨닫게 된다. 그러므로 만약 지금 치유의 위기 시간을 겪는 중이라면, 할 수 있는 한 주변에 지원과 사랑을 많이 요청하고, 다가오는 감정을 하나도 놓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온전히 느끼도록 하라. 그러한 준비가 되었으면 삶의 힘든 도전과 위기와 역경이 나에게 온 이유 즉, 선물이 무엇인지 내면의 신성神性에 물어보라.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어떤 관점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때 다시 한번 삶의 경이로운 여정에 깊이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저자 주)

인생의 힘든 시기를 겪는 동안 감사하기  _  문일수
현재 상황을 판단·선택할 때는 그 상황에 관련된 과거의 경험치만 회상되어 개입하여야 한다. 그것이 현재에 머무르는 마음이다. 하지만 마음의 방황은 우리의 의식 속에서 워낙 강하게 도도하게 흐르기 때문에 우리는 흔히 자동적으로 방황하는 마음, 즉 망상으로 빠지게 된다. 그만큼 현재에 머무르는 것은 어렵다. 싸띠는 현재에 머물게 하는 수행이다. (저자주)

자신의 경험과 현명하게 관계 맺기_ 존 카밧진
존 카밧진이 제시하는 실험 하나를 소개합니다. 꾸준한 수련을 통해 불편함이나 통증이나 괴로움과 현명하게 관계를 맺을 수 있는 타고난 능력을 발견하고, 발전·심화시킬 수 있으며, 때로는 심지어 각각을 다른 것들과 구별할 수도 있는데, 이러한 통찰력이 생기면 많이 불편한 상황에서도 더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자유를 얻게 된다고 말합니다. (저자주)


■ 몸 다루기

우울증은 왜 치매 위험을 증가시킬까? _ 마크 밀스테인
‘뇌의 노화’라는 맥락에서 불안, 우울증, 조울증에 대해 살펴보고 이들이 어떻게 치매 위험을 증가시키는지, 또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이 어떻게 뇌세포 노화를 초래하는지 살펴봅니다. (편집자 주)

스스로 가공해서 아웃풋하는 전두엽의 능력 _ 와다 히데키
인간을 크게 ‘전두엽형 인간’과 ‘측두엽형 인간’으로 나눈다면, 사람의 말을 잘 듣고 기억하는 것은 측두엽형 인간이고, 말을 많이 하는 발신형은 전두엽형 인간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단순히 측두엽에서 기억을 끄집어내는 ‘재현형’이 아니라, 인풋한 것을 그 상황에 맞는 형태로 가공하는 ‘가공형’입니다. 어떻게 전달해야 상대방이 더 잘 이해해줄 수 있을지 궁리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전두엽이 활성화됩니다. (저자 주)

스트레스의 진짜 이유 _ 듀크 존슨
저자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7가지 우선순위 목록’을 통해 중요한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가지 않는다면, 분명 내부 갈등과 스트레스를 겪고 있을 것이며, 이 경우 스트레스는 건강을 해친다는 것입니다. 마음속 우선순위와 실제 삶을 조화시켜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을 들려줍니다. (편집자 주)

‘장수하는 뇌’란 무엇인가? _ 시라사와 다쿠지
‘장수하는 뇌’의 조건으로 뇌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머리를 사용하기를 꼽습니다. 즉, 뇌가 못하는 일을 억지로 하게 해서 스트레스를 줄 게 아니라 잘 하는 것을 지속해서 뇌의 개성을 키워주는 편이 장수하는 뇌로 가는 길이라고 말합니다. (저자 주)




■ 현실 다루기

자君子의 현대적 의미는 ‘자유로운 인간’ 즉 진보적 인간이다  _ 이남곡
과거의 진보가 사회적·물적·제도적 진보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그것이 인간의 자유를 확대하는 바탕이었다면, 지금처럼 물질적 수준이 상당한 수준으로 진척되고, 자유민주주의가 절차나 제도로서 어느 정도 뿌리를 내린 사회에서는 ‘인간 자체의 진보’ 즉 ‘의식·문화의 진보’가 사회적 진보를 견인하는 시대로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공자의 사상은 자유로운 인간, 즉 진보적 인간이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지에 대해 상상력과 영감을 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저자 주)



■ 칼럼

김흥호 선생의 노자 강의(86) 불생불사不死不生 
합즉불사合則不死, 하나님과 하나가 되면, 그다음에는 불사不死입니다. 그건 영원한 생명이지요. 불사不死, 영원한 생명이 되면, 즉불생則不生, 세상에 나온 게 아닙니다. 세상에 나오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다는 것인가? 난 하늘에서 왔다 이렇게 말하지, 나왔다 이러지 않습니다. 난 하늘에서 왔으니까, 또 하늘로 돌아간다 이렇게 말하지, 난 태어났다가 아닙니다. 났다 죽는 게 아니라, 왔다간다 이거죠. 그래서 여래如來, 여거如去. 여래라는 게 진여眞如의 세계에서 왔다가 진여의 세계로 돌아간다는 것이거든요.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거지, 났다가 죽는 게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걸 불생不生이라 그럽니다. (저자 주)

월인 칼럼 대승기신론 (50) 얼마든지 있어도 괜찮다
좋은 것을 추구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을 배척하는 것도 모두 ‘자기를 강화’시킵니다. 기분 좋음의 추구는 끌림 속으로 빠져드는 것이고, 기분 나쁨을 멀리하는 것은 밀침 속으로 빠져드는 것입니다. 끌림이나 밀침은 모두 그것을 일으키는 ‘나’라는 현상을 강화시킵니다. 그런 집착에 의해 많은 업을 지으면 일체의 심신의 고통을 받게 됩니다. 자신도 모르는 습관, 패턴들이 몸과 마음의 고통을 일으켜요. 그렇지만 이 모든 것이 다 물의 모습일 뿐입니다. 나는 물의 모습이 아니라 물 자체이기 때문에 이런 물의 모습들은 얼마든지 있어도 괜찮습니다. (저자 주)

이병철 시 감사와 용서


■ 근본 경험

깨어있기’가 깨어있게 한다(25부) _ 무연
2013~2014년에 걸쳐 오인회에 참여하였던 무연 님과의 대담을 위주로 오인회에서 진행되는 작업을 소개합니다. 감지에서 감각, ‘나’라는 느낌에까지 이르러 점차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하나의 ‘마음속 현상’으로 보는 과정을 세세히 담았습니다. 관심있게 봐주세요. 이 글을 정리해준 영채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무연 님은 ‘마음이란 무엇인가’를 탐구하면서, 생각이 어떤 과정으로 일어나는지 궁금했습니다. 우연히 《깨어있기》 책을 만나게 되었고, 책 속의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내 마음의 상”이라는 문구가 가슴에 와 닿았다 합니다. 그후 깨어있기 프로그램과 오인회 모임에 참가하면서, 내 마음의 상이 내면에서 언어로 나타난 것이 생각이고, 외부의 움직임으로 표출된 것이 행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자각하는 것도 자신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길 중에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깨어있기’란 단어가 사람을 깨어있게 만드는 힘이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편집자주).



■ 후기
        
깨어있기 기초과정 _ 니케탄
깨어있기 심화과정 _ 자생
통찰력게임 워크숍 _ 꽃마리
자연에 말걸기 _ 나무
힐링퀘스트 레벨 2 퍼실리테이터 과정 _ 돌탕
힐링퀘스트 레벨 3 과정 _ 달빛



■ 알려드립니다

미내사 동정
홀로스 교육공동체 동정
정신과학학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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