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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28-2호: 진실한 삶을 사는 용기, e매거진 2023년 3/4월(통권164호)
by 홀로스 on 18:02:19 in 정회원 기사


28-2호(2023년 3/4월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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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의 말

끝 그리고 시작


■ 마음 다루기

감각이 보내주는 놀라운 무의식의 정보_ 애니 머피 폴
몸은 우리의 의식적인 정신이 수용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복잡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우리 몸은 의식적인 정신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그 정보를 처리한다. 우리가 내수용 감각Interoception을 연마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자신의 신체 감각을 더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무의식적인 정보를 더 잘 이용할 수 있다. 마음챙김Mindfulness 명상은 감각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는 방법 중 하나다. (저자 주)

자아는 어떻게 생겨나는가? _ 틱낫한
주관과 객관은 현대 서양 철학에서 쓰는 용어로, 유식학은 모든 인식 작용에 세측면이 있다고 말한다. 인식하는 주관인 견분見分과 인식되는 객관인 상분相分, 그리고 주관과 객관이 작용하는 바탕으로서 본체인 자증분自證分이다. 이 셋은 서로 의지한다. 이것을 경전에서는 서로를 지탱하며 기대어 서 있는 세 개의 갈대에 비유한다. 갈대 한 개는 어느 것도 지탱해주지 못하고 혼자 서지도 못한다. 하지만 갈대 세 개를 균형을 맞춰 엇갈려 세우면 서로 의지해서 모두 설 수 있다. 한 부분 속에 나머지 두 부분이 있다. 나머지 두 부분이 없으면 한 부분은 존재하지 못한다. 이것을 이해한다면 수행에 도움이 된다. (저자 주)

경험과의 관계를 책임지기 _ 아디야샨티
경험은 우리가 만들어내는 게 아니라 일어나는 것이기에, 우리가 컨트롤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경험에 어떻게 반응할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에게 일어나는 경험과 자신과의 '관계'를 책임질 때 우리는 매 순간 자유로울 수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편집자 주)

진실한 삶을 사는 용기 _ 타라 브랙
스스로에게 진실한 삶을 살고자 하는 갈망은 가장 순수하고 애정 어린 곳에서부터 솟아난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열망이다. 자신을 비판하거나 비난하는 태도는 우리를 근본적 선함에서 더욱 멀어지게 할 뿐이다. 진실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진정한 용기는 내면의 경험을 자비로 감싸 안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저자 주)

몸은 마음을 따른다 _ 데이비드 호킨스
몸은 마음속에 품은 신념을 표현하므로, 부정적 개념, 감정, 신념 체계를 놓아버림으로써 생각과 느낌을 바꾸면, 우리 몸도 변화된다고 이야기합니다. (편집자 주)

뇌를 침투하다 _존-딜런 헤인즈, 마티아스 에콜트
인간-기계의 공생 유기체?! 인공지능 판을 뇌에 이식해서, 뇌와 인공지능 판이 협동할 수 있게 된다면 인간은 인지적으로 막강해져서 인간종의 한계를 넘어 성장하게 될까? (편집자 주)

감각차단 공간: 위대한 창조의 ‘네트워크’와 하나 되는 길_ 존 릴리
사마디탱크 같은 감각차단 공간에 들어가 일상적인 외부 감각자극으로부터 벗어날 때,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고, 어떤 가능성이 열리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편집자 주)

자유의지와 운명 (2부) _ 월인
자유의지와 운명이란 과연 존재하는가? 인류역사에서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논쟁이 이어졌던 이 주제를 좀더 근본적인 차원에서 접근해봅니다. 즉 자유의지와 운명이라는 것이 있느냐 이전에 그러한 개념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고, 그 개념의 근거가 되는 우리의 경험적 느낌에 대해 살펴봅니다. (편집자 주)



■ 몸 다루기

의식하며 걷기, 그것은 인간의 쾌감이다 _ 오시마 기요시
두 발을 움직여 걷는 순간, 뇌는 참된 기쁨을 맛본다. 이 기쁨을 감지할 수 있는 사람은 뇌의 신호를 감지하고 뇌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다. 뇌를 젊게 가꾼다는 것은 자신의 뇌와 끊임없이 대화를 나눈다는 뜻이다. 의식해서 걷는다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이다. (저자 주)



■ 현실 다루기

정치는 사람을 사랑하는 기술이다 _ 이남곡
‘사랑’은 무엇인가? 부모가 자녀를 알고, 자녀가 부모를 아는 데서 출발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부모에게 자녀를 사랑하느냐고 물으면 대부분 주저 없이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나 자녀에 대해서 얼마나 아느냐고 물으면, 아마 적지 않은 부모들이 당황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자녀를 아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욕구나 생각을 자녀에게 투영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다. 모든 정치 행위는 가정에서 국가의 통치행위에 이르기까지 이치는 같다고 생각한다. 이해利害 관계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세상에서, 자기중심의 사고를 넘어서 상대를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는가에 따라 ‘갈등 증폭’의 길과 ‘상생 조화’의 길이 갈리게 될 것이다. (저자 주)


■ 칼럼

김흥호 선생의 노자 강의(80) 평등과 자유, 두 모순을 해결하는 사람이 철인[無爲]이다  
공산주의와 자본주의가 문제입니다. 공산주의에서는 다 평등하게 가져야 되는데, 그렇게 되려면 독재자가 나와야 된단 말이지요. 독재자가 나오지 않으면 그것을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자유는, 자본주의에서 재벌이라는 것이 또 안 나올 수 없습니다. 다 자기 마음대로 하게 하면 반드시 거기 엉뚱한 놈이 나와서 남은 10만 원 벌 때 1억 버는 사람이 자꾸 나오지요. 그렇게 되니까 독점재벌과 독재권력, 이 두 가지 때문에 평등과 자유가 되지 않으니까 공산주의로 가도 문제고, 자본주의로 가도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저자 주)

월인 칼럼 대승기신론 (44) 머물지 않음
불교에서 말하는 외도外道, 즉 일종의 사이비로 치부되는 것 중에 단견斷見과 상견常見이 있습니다. 단견은 ‘결국 모든 것은 환상’이라는 견해이고, 상견은 모든 것은 영원불변한 아트만Atman의 천변만화하는 드러난 모습이라는 견해입니다. 불교는 두 가지 견해가 모두 정확하지 않다하여 단견도 부정하고 상견도 부정합니다. 불교는 단견과 상견을 모두 부정함으로써 우리 마음이 어떤 견해에도 머물지 못하게 합니다. 또한 허망함에도 빠지지 않게 합니다. 천변만화하는 현상세계는 현상대로 있으므로 그것을 즐기되, 현상을 진실로 여기지 않고 현상 그 어디에도 머물지 않음을 터득해야 합니다. (저자 주)

시 화和/ 이 땅의 생명평화를 _ 이병철



■ 근본 경험

깨어있기’가 깨어있게 한다(19부) _ 무연
2013~2014년에 걸쳐 오인회에 참여하였던 무연 님과의 대담을 위주로 오인회에서 진행되는 작업을 소개합니다. 감지에서 감각, ‘나’라는 느낌에까지 이르러 점차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하나의 ‘마음속 현상’으로 보는 과정을 세세히 담았습니다. 관심있게 봐주세요. 이 글을 정리해준 영채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무연 님은 ‘마음이란 무엇인가’를 탐구하면서, 생각이 어떤 과정으로 일어나는지 궁금했습니다. 우연히 《깨어있기》 책을 만나게 되었고, 책 속의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내 마음의 상”이라는 문구가 가슴에 와 닿았다 합니다. 그후 깨어있기 프로그램과 오인회 모임에 참가하면서, 내 마음의 상이 내면에서 언어로 나타난 것이 생각이고, 외부의 움직임으로 표출된 것이 행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자각하는 것도 자신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길 중에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깨어있기’란 단어가 사람을 깨어있게 만드는 힘이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편집자주).




■ 후기
        
깨어있기 기초 과정 _ 현재
통찰력 시범게임 _ 해봄 외
자연에 말걸기 _ 민들레 외
힐링퀘스트 기초 과정 _ 단비 외
힐링퀘스트 마스터과정 _ 나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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