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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27-6호: 릴랙스의 창조 효과, e매거진 2022년 11/12월(통권162호)
by 홀로스 on 17:22:09 in 정회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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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의 말


감정은 과연 독립적으로 있는 것인가?



■ 마음 다루기

사마디탱크_ 마이클 허치슨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활발히 이용되고 있는 마인드 기기 중 부유탱크라고도 불리는 사마디탱크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하나의 도구로서 사용 가능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비행기가 있으므로 해서 굳이 공중부양을 위해 수십 년을 수련할 필요가 없듯이 짧은 순간에 깊은 이완과 명상의 상태로 들어갈 수 있다면 마인드 기기들을 사용해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이 기기를 이용해 한번 깊은 명상 상태에 들어갈 줄 알게 되면 기기가 없이도 쉽게 그 상태로 들어가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 기기들에 의존하지 않고 도구로서 사용할 줄 안다면
아주 쓸모 있을 것입니다(편집자 주).


진리를 향한 ‘직접적인 길’ (12부) _ 아트마난다 크리슈나 메논, 아난다 우드
“요약하면 생각, 느낌, 인식, 외부 세계는 의식의 내용에 불과하다. 나 또한 의식의 내용이다. 그러므로 의식 자체 말고는 아무것도 실존하지 않는다.” (저자 주)

감각차단 공간의 이점 _ 존 릴리
존 릴리 박사는 감각차단탱크를 개발한 사람입니다. 그는 이 탱크 속의 경험을 통해, 처음에는 고요하고 할 일 없는 편안함을 느끼다가, 점차 자극을 갈구하는 상태로, 그후 고요함과 강한 만족감이 도출됨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그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

지각과 봄의 차이 _ 로브 네른, 초덴, 헤더 리간아디스
‘나’에 대한 세가지 차원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각perceiving과 봄seeing의 차이를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지각이란 우리가 받아들이는 인식이고, ‘봄’이란 그 인식의 저변에서 있는 그대로를 알아차리는 일종의 ‘행동’임을 이야기합니다. 그 ‘봄’의 행동을 통해 우리는 지각의 오류가 일으키는 두려움과 분노
로부터 즉각 자유롭게 됩니다. (편집자 주)


물리세계와 양자세계에 동시에 살고 있는 존재 _ 킴 체스트니
양자과학자들은 우주가 마지막 개척지라고 하지만 궁극적인 개척지는 밖에 있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바로 여기, 우리 안에 있습니다. 행성과 별의 거대한 우주 공간에서는 우리가 찾고 있는 것을 찾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우리의 내면에 미묘하게 내재된 소우주적 양자역학의 깊은 비밀 안에서 찾을 수 있습니
다. ...그렇게 되면, 직관적인 에너지로 살아 움직이는 상호 연결된 우주가—상상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실제로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을 두 세계—물리적 세계와 양자 세계—안에 동시에 살고 있는 존재로 인식하는 것은 생명 그 자체에 완전히 새로운 차원을 부여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존재 자체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차원 그 이상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저자 주)


릴랙스의 창조 효과 _ 방형찬
주의집중이라는 의식적 밀물의 수위를 낮출 때 많은 섬들의 연결로가 드러난다. 릴랙스할 때,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이유는 집중할 때 잔뜩 높아진 밀물의 수위를 낮추는 효과 때문이 아닐까? (저자 주)


■ 몸 다루기

자가면역 질환을 치료하다 _켈리 터너, 트레이시 화이트
저자는 팔머의 사례를 통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의 핵심을 말합니다. 먼저 스스로 책임지려는 자세이며, 그래서 팔머는 병에 대해 공부하고 다양한 실험을 하고 결국에는 치료에 성공합니다. 그중 중요한 요소는 감정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다루었다는 것이며, 또 식이요법 또한 큰 역할을 했다는 것입니다. 면역시스템은 스트레스에 민감하며, 우리가 먹는 음식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다루어 이겨냈음을 말합니다. 결국 질병이란 심신에 함께 일어난 일이기에 그 둘을 함께 다루어야 함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

독과 약 _ 다나카 마치
과학적으로 볼 때 독과 약은 큰 차이가 없다. 독과 약은 둘 다 생물 활성에 영향을 미치며, 본질적으로는 같은 존재다. 흔히 알고 있듯, 특정한 종류의 독이 약이 되는 것이 아니라, 독과 약은 같다고 할 수 있다. 똑같은 화학물질이 어떨 때는 독이 되고, 어떨 때는 약이 되는 것은 단지 양의 차이 때문이다.
맹독물질이라도 양을 더하거나 줄임으로써 약이 되고, 반대로 약으로 쓰이는 물질도 일정량을 초과하면 생명을 위협하는 독이 된다. (저자 주)




■ 현실 다루기

모든 장소에 존재하는 양자 _ 마쓰바라 다카히코
양자입자는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고서도 이동할 수가 있다. 어떤 장소에서 입자를 관측한 후 다른 장소에서 같은 입자를 관측했다면, 관측한 각각의 시각에 입자가 어디 있었는지 특정할 수가 있다. 하지만 입자가 두 시각 사이에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는 영원히 알 수가 없다.
이것은 단지 진실을 알 수 없다는 의미만이 아니라, 입자가 중간에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에 대한 진실 자체가 없다는 의미다. 바꿔 말하면, 입자는 관측되지 않는 동안,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을 하고 있었다는 뜻이다. 입자가 하나의 행동만을 취한다고 전제하면 결코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저자 주)


단순소박한 삶은 우리 모두의 생존과 행복의 길 _ 이남곡
빈곤에서 벗어난 사람들이나 사회가 진정한 인간의 가치에 눈을 떠 물질에 대한 집착이나 욕망이 자연스럽게 감소하게 되어 나타나는 ‘단순소박한 삶’은 ‘자발적 가난’이라기보다 ‘자발적 풍요’가 될 것이다. 이것이 빈이락貧而樂의 현대적 살림이라고 생각한다. 진리 추구, 숭고지향성, 자연과의 교감, 예술적 감성 등에 대해 눈을 뜨고 그러한 삶을 통해 진정한 기쁨을 맛보게 되는 것이다. (저자 주)


■ 칼럼

김흥호 선생의 노자 강의(78) 도道란 실천이성이다  
노자의 세계는 도라는 얘기인데, 도의 세계는 형이상이다. 도란 길바닥이니까, 길로 걸어가야 하는 세계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실천이성의 세계지, 생각해서, 공부해서 아는 세계가 아니다, 순수이성이 아니라 실천이성의 세계니까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 주)

월인 칼럼 대승기신론 (42) 에너지가 ‘나’에 머물지 않는다
‘나’를 하나의 느낌으로 느낄 수 있게 되면 이제 에너지가 ‘나’에 머물지 않게 된다. 그는 ‘나’를 자기 존재의 일부로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된 것이다. 이때부터 ‘나’로부터의 자유의 가능성이 생긴다. (저자 주)

시 한 발짝 _ 이병철



■ 근본 경험

자승자박하는 마음의 구조를 발견하다(2부) _ 반여
반여 님은 30여 년 직장생활을 끝으로 퇴직 후 현재는 부산의 한 전문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 대학을 들어갈 때 우연히 읽은 석지연 스님의 《선으로 가는 길》이 동기가 되어 관심가지게 된 의식세계가 대학시절 유행했던 크리슈나무르티, 라즈니쉬로 이어지고, 이런저런 선도 단체나 깨우쳤다는 사람을 찾아 공부를 하다가 2000년 초 찾은 무심선원에서 접한 미내사 격월간지를 통해 《깨어있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책을 통해 뭔가를 발견하고도, 너무나 오랜 시간 헤맨 여운으로 8여 년을 혼자 공부하다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월인 님을 2018년 겨울에야 찾았습니다. 깨어있기 기초, 심화를 듣고서 실마리를 경험하고, 그 이후로 오인회를 통해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승자박하는 마음의 구조를 경험하고서야, 그토록 오랜 시간의 숙제를 좀 해결했다는 느낌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생각이 올라오고 끌려감도 일어나지만, 크게 문제되지 않는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깨어있기’가 깨어있게 한다(17부) _ 무연
2013~2014년에 걸쳐 오인회에 참여하였던 무연 님과의 대담을 위주로 오인회에서 진행되는 작업을 소개합니다. 감지에서 감각, ‘나’라는 느낌에까지 이르러 점차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하나의 ‘마음속 현상’으로 보는 과정을 세세히 담았습니다. 관심있게 봐주세요. 이 글을 정리해준 영채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무연 님은 ‘마음이란 무엇인가’를 탐구하면서, 생각이 어떤 과정으로 일어나는지 궁금했습니다. 우연히 《깨어있기》 책을 만나게 되었고, 책 속의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내 마음의 상”이라는 문구가 가슴에 와 닿았다 합니다. 그후 깨어있기 프로그램과 오인회 모임에 참가하면서, 내 마음의 상이 내면에서 언어로 나타난 것이 생각이고, 외부의 움직임으로 표출된 것이 행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자각하는 것도 자신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길 중에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깨어있기’란 단어가 사람을 깨어있게 만드는 힘이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편집자주).




■ 후기
        
깨어있기 기초과정 _ 다안
통찰력 미니게임 교육 _ 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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