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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5年 11月: 시간을 초월한 배경감각, 지복
  5. 2025年 9月: 우주의 심장을 되찾다 - 과학 숭배를 넘어선 새로운 인식의 길
  6. 2025年 7月: 인과관계를 초월하는, 동시성

지금여기 31-3호: 더 균형 잡힌 삶을 성취하려면_2026년 5/6월(통권183호)
by 홀로스 on 20:21:33 in 정회원 기사


31-3(2026.5/6월)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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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의 말

하나로 얽혀 돌아간다


■ 마음 다루기

선지식이 가르치는 방법  _ 영화스님

엄격한 꾸짖음이나 따뜻한 배려 모두 제자의 성장을 돕는 스승의 귀한 방편입니다. 겉모습은 달라도 그 마음은 오직 제자가 스스로의 틀을 깨고 나아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 삶에 찾아오는 모든 자극이 나를 일깨우는 지혜로운 가르침임을 전합니다. (편집자주)


다르마와 이상적인 삶 _ 디팩 초프라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 끊임없이 무언가를 갈구하지만, 정작 무엇이 우리를 채워줄 수 있는지 정답을 알지 못합니다. 이 글은 고대 인도의 지혜인 ‘다르마’를 현대의 AI 기술과 결합하여, 각자가 살아야 할 진정한 목적을 찾아가는 ‘디지털 다르마’의 길을 제시합니다. 인공지능이 방대한 인류의 지혜를 요약하고 개인의 삶에 맞춘 섬세한 길잡이가 되어줌으로써,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자신만의 ‘내면의 스승’을 만날 수 있는 혁신적인 가능성을 전합니다. (편집자 주)


팔정도: 고대 지혜가 현대조직에 속삭이는 이야기 _ 오인택, 김준근, 안혜진, 서국선

붓다의 고대 지혜인 팔정도가 현대 기업의 위기를 돌파할 정교한 경영 원칙으로 돌아왔습니다. 조직이 겪는 성과 중독과 소통 단절의 고통을 치유할 실천적인 해법을 제시합니다. 올바른 안목과 윤리적 사고가 어떻게 조직의 본질적인 성공을 이끄는지 보여줍니다. (편집자 주)


운동명상: 잘 바라보아야 바뀝니다 (1부) _ 김형준

바쁜 일상에 치여 정작 쉴 줄 모르는 우리에게 필요한 건 거창한 명상법이 아닙니다. 이 글은 일과 일 사이, 생각과 생각 사이에 이미 존재하는 작은 ‘틈’을 발견하라고 말합니다.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거나 길을 걷는 평범한 순간도 훌륭한 명상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애쓰지 않고 잠시 멈추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휴식할 수 있다는 따뜻한 위로를 전합니다. (편집자 주)



■ 몸 다루기

항상성과 신항상성: 흔들리되 무너지지 않는 법 _ 조준호

우리 몸은 단순히 외부 자극에 반응하는 기계가 아니라, 다가올 변화를 미리 예측하고 스스로 기준선을 조율하는 경이로운 생명 시스템입니다. 이 글은 고전적인 ‘항상성’을 넘어 예측적 조절인 ‘신항상성’의 원리를 살피며, 자율신경과 척추 구조가 어떻게 우리 생명의 뿌리를 지탱하는지 추적합니다. 특히 질병을 단순히 ‘정상 수치에서 벗어난 상태’가 아니라 살아남기 위한 몸의 절박한 ‘조율 신호’로 바라볼 것을 권합니다. 수치 너머에 존재하는 생명의 진정한 리듬과 신뢰할 수 있는 신경계의 회복이 왜 진정한 치유의 시작인지 일깨워줍니다. (편집자 주)


고민을 해결하려면 몸에서 힌트를 얻자 _ 요시자토 쓰네아키

‘하고 싶지만 하기 싫은’ 마음 때문에 자책해 본 적이 있나요? 이 글은 마음의 갈등을 의지박약이 아닌, 생명을 지키기 위한 몸의 자연스러운 반응이라고 말합니다. 해가 떠 있는데 비가 오는 날이 있듯, 우리 마음의 모순도 지극히 정상적인 생리 현상입니다. 이제 마음을 억지로 고치려 애쓰는 대신,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이며 컨디션을 돌보는 것부터 시작해볼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


스트레스 경로를 끄는 법  _ 에이미 뱅크스, 리 앤 허시먼

늘 긴장과 불안 속에 살고 있다면 내 몸의 스트레스 경로가 과하게 길들여진 것일지 모릅니다. 이 글은 자극을 차단하고 안전한 관계를 넓힘으로써 예민해진 신경계를 진정시키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재명명과 재초점’이라는 뇌 과학적 접근을 통해, 스트레스라는 거친 파도에 휩쓸리지 않고 마음의 평온을 되찾는 지혜를 전합니다. (편집자 주)


칼로리의 함정, 영양소의 마법 _ 조엘 펄먼

우리는 흔히 살을 빼기 위해 ‘얼마나 적게 먹을까’를 고민하며 칼로리 계산기에 매달리곤 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숫자의 함정에서 벗어나 ‘무엇을 채울까’에 집중하라고 조언합니다. 비만과 질병은 단순히 많이 먹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미량 영양소의 결핍에서 오는 몸의 비명이기 때문입니다. 자연에서 온 천연 식재료가 어떻게 우리 몸의 독소를 씻어내고 세포를 되살리는지, 그 마법 같은 영양소 밀도의 비밀을 통해 진정한 건강의 열쇠를 거머쥐시길 바랍니다. (편집자 주)



■ 현상 다루기

성장은 어떻게 탐욕이 되었나 세바스티앙 볼레

우리는 왜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을 끊임없이 사들일까요? 이 글은 그 원인이 5억년 전부터 진화해온 뇌 구조인 '선조체'와 도파민의 보상 시스템에 있다고 설명합니다. 현대 자본주의는 '더 많이, 더 높이'를 외치는 우리의 원시적 본능을 자극해 거대한 소비의 제국을 건설했습니다. 남보다 뒤처지지 않으려는 욕망이 어떻게 지구를 병들게 하고 우리를 쇼핑의 노예로 만드는지, 그 섬뜩하고도 명쾌한 뇌과학적 통찰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주)


더 균형 잡힌 삶을 성취하려면 데이비드 애튼버러, 조니 휴스

우리는 오랫동안 지구로부터 ‘가져오고, 만들고, 버리는’ 일방통행식 삶을 살아왔습니다. 이 글은 그 끝에 마주한 위기를 극복할 해법으로 '순환 경제'와 '재야생화'를 제시합니다. 폐기물이 곧 영양소가 되는 자연의 논리를 우리 사회에 도입하고, 도시를 단순히 인간의 거주지가 아닌 자연 서식처의 기능을 수행하는 공간으로 재설계하자는 제안은 매우 혁신적입니다. 지속 가능성은 단순히 무언가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더 깨끗한 공기와 안정된 미래를 얻기 위한 가장 현명한 투자임을 일깨워줍니다. (편집자 주)



■ 칼럼

김흥호 선생의 노자 강의(99) 최고의 왕은 이름조차 모른다

최고의 리더는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노자 제17장을 통해, 존재하되 의식되지 않는 ‘태상太上’의 리더십을 어머니의 사랑에 비유해 풀이합니다. 화려한 성명과 구호가 난무하는 시대를 향해, 말의 성찬이 아닌 묵묵한 실천인 ‘공성사수功成事遂’가 국가와 공동체의 핵심임을 역설합니다. 다스림의 흔적이 사라질 때 비로소 백성이 ‘나 스스로 그러하다[我自然]’고 말하게 된다는 역설적인 진리를 통해, 인위적 권위가 아닌 자연스러운 신뢰가 지배하는 이상적인 세계를 그려냅니다. (편집자주)


월인 칼럼 대승기신론 (63) 모든 인연은 나를 깨우치는 도우미

이번 글에서는 모든 인연을 배움의 기회로 삼는 ‘차별연’과 조건 없는 자비인 ‘평등연’을 통해 우리 안의 선한 뿌리가 어떻게 길러지는지 살핍니다. 분별과 집착에 갇힌 마음을 넘어, 일상의 모든 작용을 본질과 상응하는 수행의 과정으로 바라보는 지혜를 전합니다. (편집자 주)


유영일 칼럼 (10) 가슴 혁명: 머리에서 가슴으로

수십 년간 쌓아온 지식과 분별의 머리에서 사랑과 직관의 가슴으로 내려가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이 글은 에고의 소음이 가득한 머리를 떠나, 우리 존재의 본향인 ‘가슴’으로 즉시 들어가는 혁명적인 길을 제시합니다. 생각을 비우려 애쓰는 대신 가슴의 충만함 속으로 곧장 뛰어들 때, 우리는 비로소 ‘이미 사랑이었던’ 자신을 기억해낼 수 있습니다. 지친 마음을 내려놓고 내면의 가장 따뜻한 방으로 들어가는 안내서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주)


이병철 시 그대 향한


■ 근본 경험

'깨어있기’가 깨어있게 한다(38부) _ 무연
2013~2014년에 걸쳐 오인회에 참여하였던 무연 님과의 대담을 위주로 오인회에서 진행되는 작업을 소개합니다. 감지에서 감각, ‘나’라는 느낌에까지 이르러 점차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하나의 ‘마음속 현상’으로 보는 과정을 세세히 담았습니다. 관심있게 봐주세요. 이 글을 정리해준 영채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무연 님은 ‘마음이란 무엇인가’를 탐구하면서, 생각이 어떤 과정으로 일어나는지 궁금했습니다. 우연히 《깨어있기》 책을 만나게 되었고, 책 속의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내 마음의 상”이라는 문구가 가슴에 와 닿았다 합니다. 그후 깨어있기 프로그램과 오인회 모임에 참가하면서, 내 마음의 상이 내면에서 언어로 나타난 것이 생각이고, 외부의 움직임으로 표출된 것이 행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자각하는 것도 자신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길 중에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깨어있기’란 단어가 사람을 깨어있게 만드는 힘이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


■ 후기
        

깨어있기 기초과정 _ 다르마

힐링퀘스트 레벨2 퍼실리테이터 과정 _ 산내음

자연에 말걸기 심화과정 _ 초연

통찰력 시범게임 _ 권◯현



■ 알려드립니다

미내사 동정
홀로스 교육공동체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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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 깨어있기 기초/심화
    2025-01-01 14:0 ~ 2025-12-31 17:0
  • 오인회 화요모임
    2025-01-01 19:30 ~ 2025-12-31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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